한가위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11일(일) 오후2시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 야외무대에서는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예문관에서 주관하는‘한울소리에술단’의『전통 넌버벌 타악퍼포먼스』공연이 펼쳐졌다. 모처럼의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끼리 한옥마을을 찾은 서울시민들은 대북과 모듬북의 타악 퍼포먼스를 즐기며, 우리의 민속명절인 추석을 한껏 즐기는 모습이었다.
한울소리예술단(대표 박창규)은 인천시 남구 문학동에 본부가 있으며, 노동부 인증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전통타악과 크로스오버 공연의 진수를 추구하고 있는 인지도가 있는 전문예술단체이다. 한울소리예술단의 창단년도는 1990년도로서 전통의 팀이다.
한울소리예술단(대표 박창규) : 032-421-7900, 011-479-0186
홈페이지 : www.hanulso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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