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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등록날짜 [ 2020년12월07일 22시49분 ]

사진 촬영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1. 글을 쓰기 전에

사진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찍을 수 있는 분야입니다. 그러나 찍혀지는 사진은 찍는 사람과 목적에 따라서 공모전 또는 상업 목적 등 무수히 많은 분류와 용도로 활용되고 있지요.

제가 여기에 올리는 사진들은 이러한 목적 등을 위해 찍는 사진이기보다는 아름다운 자연이나 또는 인물, 야생화 등 피사체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특징을 살려 촬영한 후 저와 공감하는 분들과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바램입니다. 아마도 이 섹션은 사진을 좋아하고 사진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직업사진작가는 아니지만 사진을 좋아하고 고등학고 2학년 때 카메라를 잡은 이후 지금까지 40년 이상 사진과 함께 세월을 보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많은 에피소드가 있지만 지금 다 열거하기는 상황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앞으로 시간 되는 대로 재미있게 하나하나 역어 갈까 합니다.

 

2. 사진촬영을 하기 전에.....

카메라를 사용하여 사진을 촬영하려면 카메라와 부속장비들을 준비하고 이들을 적절히 사용하는 법(카메라 사용법, 플래시 사용법, 보조 장비를 이용하여 빛을 조절하는 방법)등을 알아야 되지만 여기에 오시는 분들은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사항은 생략하고 제가 촬영하는 방법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3. 그 첫 번째로

1) 주제의 설정에 따라 촬영하는 방법

(1) 초보 시절에 들은 마음와 닿는 단어들

제가 사진 강의를 들을 때 어느 교수님이 초보와 중급과 고수를 구별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초보는 좋은 배경이나 피사체가 있으면 무조건 여러 장의 사진을 많이 찍어 그중에서 좋은 사진을 고르는 사람이고, 중급은 촬영현장에서 피사체에 따라 주제를 정하고 찍는 사람이고, 고수는 출사를 가기 전에 오늘은 이것을 주제로 하겠다고 미리 주제를 정하고 출사를 떠난다고 합니다.

이 말은 아마도 사진에서 주제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지금까지 이 말을 새기며 사진을 좔영을 할 때 내가 촬영하고자 하는 주제를 꼭 생각하면서 촬영하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2) 사진 촬영

자 그럼 슬슬 사진여행을 떠나 볼까요?

벌써 초겨울 문턱

바람도 싸늘 불고 포도에 뒹구는 낙엽들은 지나가는 차바퀴에 치지 않으려고 아우성치며,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구는 어느 토요일 오후

점심을 먹은 후라 그런지 나른해지기도 하여

오늘은 때도 때인지라 대청댐 산책도 할겸

산책하면서 만나는 대청댐의 친구들을 주제로 담아보기로 하였습니다.

대청댐을 둘레길

~

보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해 지는 대청댐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 자주 오는 곳이지만 올때마다 새롭고 푸근함을 느끼는 곳

오늘은 어떤 인연들을 만날까 하는 약간의 설레임을 가지고.....

 

오늘 제일 먼저 만난 인연

 

제목 : 소원

대청댐은 대전과 청주의 식수를 공급해 주는 생명줄 이외에도 이 인근 주민들의 생활의 삶터가 되는 곳이기도 하지요.

어느 어부가 쳐 놓은 그물

많은 고기가 잡혀서 이 코로나 시대에 조금이라도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기가 많이 잡히라는 소원을 빌며 한 컷 찍습니다.

 

대청댐 둘레길을 걷다 만난 두 번째 인연

 

제목 : 대청댐 둘레길에서 만나 여인

 

 

살랑살랑 불어오는 대청댐의 초겨울 오후

바람이 가져다주는 벤치의 한 여인

나는 그가 누군지 모른다.

그러나 이 여인의 이미지에서 많은 여러 가지 이야기를 엮을 수 있을 거 같다.

 

만수가 된 대청댐의 생명수가 가저다주는 시원한 바람을 타고 둘레길으르 걷다 보니 어느새 연꽃 마을에 다다르게 된다.

연꽃 마을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집이 여러 개 있는 연꽃이 많은 마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 연꽃 마을은 어느 화가가 살고있는 집 한 채와 시인이 살고있는 집 한 채 그리고 누가 사는지는 모르지만 두 채의 집이 있고 좀 떨어져서 매운탕 집을 운영하며 살고있는 집 모두 5채가 고작이다.

이 집에 살고 있는 화가와 시인은 제가 가끔 들러 차한잔 얻어 마시는 곳이기도 하지만 인심이 너무 좋아 많은 사람들이 들리기도 한다. 이 화가분에 대해서는 기회가 되면 또 소개하기로 한다. 이 화가 집 옆에는 연꽃을 재배하는 곳이 있어 사진가들이 종종 찾는 곳이다.

 

세 번째 만나 인연

 

제목 : 기약

 

 

그래도 내가 꽃을 피우던 젊었을 때는 벌도 찾아오고 나비도 찾아오고, 좀 늙어진 가을에는 잠자리라도 찾아왔건만 지금은 아무도 오지 않는 이런 신세가 되었다네. 그래도 나는 씨를 남기지 않았는가? 나는 내년 봄을 기약하며 새롭게 태어 나리라.” 아마도 이 연밥은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한 컷 찍습니다.

 

이 외에 만난 인연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만난 인연들을 앵글에 담고 있으니 시간도 어언 지났고 다리도 아프고 하여 둘레길 주면 찻집을 들를까 하다 코로나도 기승을 부리고 하여 다음으로 미룬다.

차창으로 보이는 대청댐 둘레길을 멀리하며 오늘은 여기서 닫을까 합니다.

 

다음 주에는 사진 촬영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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