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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에도 바래지 않게, 스캔해서 보관하세요! 한국후지필름㈜, 사진 스캔 서비스 ‘리-메모리 포토 스캐닝’ 이벤트 스토어 오픈
- 한국후지필름㈜, 오프라인 사진 스캔 서비스 ‘리-메모리 포토 스캐닝’ 이벤트 스토어 3개점 운영
- ‘리-메모리 포토 스캐닝’, 오래되고 빛바랜 사진을 선명하게 디지털 파일로 간직 가능해
- 최대 9,500원에 서비스 이용 가능… 스캔한 사진으로 포토북과 캘린더도 제작 가능해
- “향후 이미징 사업 적극적으로 전개해 사진 관련 전방위적 서비스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
한국후지필름㈜이 올해 12월까지 오프라인 사진 스캔 서비스 ‘리-메모리 포토 스캐닝’ 이벤트 스토어를 운영한다.
리-메모리 포토 스캐닝은 사진 전문 스캐너로 빛이 바랜 인화 사진을 스캔하여 오래도록 선명하게 보관할 수 있는 디지털 파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자동화 시스템으로 다량의 사진들을 스캔하는 동시에 컬러 보정까지 한 번에 진행하기 때문에, 오래된 앨범 속 많은 양의 가족사진과 유년 시절 인화 사진들도 빠르고 선명하게 디지털 사진으로 바로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리-메모리 포토 스캐닝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스캔하여 디지털 파일로 간직하고 싶은 앨범 속 사진을 골라 집에서 가까운 후지필름 마트 사진관에 주문을 접수하면 된다. 서비스 접수 가능 매장은 홈플러스 강서점과 롯데몰 은평점, 포토이즈 타임스퀘어점 3곳으로, 12월 이벤트 기간 동안 1~50장 스캔 시 4,900원, 51~100장 스캔 시 9,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다만 심하게 훼손된 사진 및 찢어진 사진은 복원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담을 통해 합성 정밀 복원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 이용 후에는 스캔된 디지털 사진으로 한국후지필름㈜만의 사진 전문 노하우가 집약된 포토북과 캘린더 등 다양한 사진 상품도 함께 제작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만나지 못하는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연말 선물을 준비하고 있거나 이사를 앞두고 앨범 정리를 고민하고 있었다면 주목할만하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리-메모리 포토 스캐닝 서비스는 사진 전문 기기를 사용해 빛이 바랜 사진을 선명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장롱 속 사진을 새롭게 추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라며,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한국후지필름㈜은 이미징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해 사진과 관련된 전방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사진 전문 채널을 만들어나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끝>
보도 이미지. 한국후지필름㈜, ‘리-메모리 포토 스캐닝’ 이벤트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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