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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의 전설 김병지 미술관 나들이, 혜화아트센터 소담한 Exhibition
'꽁병지tv'의 축구스타 김병지(사)한국축구국가대표이사장)가 혜화동 미술관에 나타났다.
https://youtu.be/O_6sLDdGCuE
https://youtu.be/6KmSXQR4aGU
12월19일부터 열리고 있는 혜화아트센터 제3회 –소담한 선물전(展)- 전시회장을 방문한 기자의 카메라에 우연히 포착된 김병지 선수. 이날 김 선수는 아내와 함께 전시장을 방문하고 작품 한점 한점을 꼼꼼히 감상하며 화가인 아내 김수연 작가와 알콩달콩 금슬을 자랑하였다.
한편 이날 전시회는 아래와 같이 열렸다.
제공: 혜화아트센터(관장 강석동, 운영위원장 최상귀)
‘선물로 그림을 주세요’
혜화아트센터 제3회 ‘소담한 선물전(展)’
- 전국의 174명 아티스트 1,000여점의 작품들을 문화의 중심지 종로구 대학로의 유일한 아트페어 혜화아트센터 <소담한 선물전>에서 50만원 이하의 부담 없는 금액으로 선물 같은 좋은 작품들을 Collecting 할 수 있다. -
코로나의 여파로 꽁꽁 얼어붙은 미술시장에 대학로 혜화아트센터에서 2020년 12월 19일부터 2021년 1월 12일까지 4주간 전국 174명 작가들의 작품 1,000여점을 선보인다. 최근 정부는 미술품 소비 시장 활성화를 통해 작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품을 구매하는 기업에게도 세제혜택을 주기 위해 세제 개선안을 시행했다. 또한 미술품은 다른 투자 자산들과 다르게 투자와 관련된 세금이 발생하지 않아 기업의 미술품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세무사 염광림)에 혜화아트센터에서 5만원에서 50만원까지 174명 작가들의 1,000여점에 달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작품들을 소장할 수 있고 연말연초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해마다 많은 호응을 받았던 혜화아트센터의 소담한 선물전은 기업은 직원들의 복리후생과 기업환경을 개선하면서 세제혜택을 받을 수도 있고, 가정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작가들의 소중한 작품들을 소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혜화아트센터는 문화와 미술 시장의 문턱을 낮춰 미술의 대중화를 통해 누구나 작품을 소장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1,000여점에 달하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전시를 준비하였다. 다가올 2021년은 밝고 희망찬 작품들로 코로나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삶의 질도 높아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2020 작은 아트페어 소담한 선물전 >
2020. 12. 19(토). ~ 2021. 1. 12(화). 오전 11시~ 오후 7시까지
혜화아트센터 - 4호선 혜화역 1번출구 혜화동로터리 동성고 정문옆.
문의전화 02-747-6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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