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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금정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저소득 가정 여아를 위한 반짝반짝 선물상자 전달식 진행
○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84명 위생용품 키트 지원
○ 아동권리 증진하고 나눔문화 확산 약속
굿네이버스 부산동부 좋은마음센터(센터장 박무희)는 금정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허수)를 통해 금정구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 여아를 위한 반짝반짝 선물상자 84개(1,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부산동부 좋은마음센터는 깔창 생리대 문제가 사회적으로 떠오른 2016년부터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 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키트에는 생리대와 이를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 속옷, 손거울 같은 청소년 시기 여성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 담겨 있다.
박무희 센터장은 “저소득가정 소녀들은 사춘기 몸의 변화와 함께 속옷이나 생리대를 사기 어려운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어 어려움이 크다. 반짝반짝 선물상자를 통해 소녀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기쁨으로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설명(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 명기 바랍니다)
[사진 1]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지부장 박무희)는 누리지역아동센터에서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기념촬영하는 (왼쪽부터)금정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허수 회장과 굿네이버스 부산동부 박무희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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