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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 사회복지시설 위한 기부금 1억 4,400만 원 전달 -서울 사랑의열매 통해 지역사회 복지시설 지원 위해 기부금 비대면으로 전달…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1억 4,400만 원을 비대면으로 기부하였다.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는 2013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아동‧청소년, 장애인, 다문화, 미혼모, 금융 소외계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하였고, 12월 연말을 맞아 1억 4,400만원을 기부하며 총 18여개소의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구본영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 회장은 “올 해에는 특히나 코로나19 등 여러 위기 속에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많아지고 있다”며 “협의회 회원사들과 함께 마련한 기금을 통해 소외계층 이웃들이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게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매년 서울 사랑의열매를 찾아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두가 추운 겨울을 극복하고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4년 설립된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는 ㈜아프로파이낸셜대부, ㈜웰컴크레디라인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넥스젠파이낸스대부, ㈜유아이크레디트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등 29개의 대형 소비자금융업체 모임으로 회원사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사회복지시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함께 펼쳐오고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책임과 소비자금융의 건전한 발전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