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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광화문아트포럼 올해의 작가전 개막
[서울=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2020년 12월 23일 오후 4시 동덕아트갤러리 전관에서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과 광화문아트포럼이 선정한 2020 올해의 작가(수상자 김현숙, 허 진) 전이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따라 입구 발열 체크, 입장 인원 신원 확인, 행사 중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좌석 배치, 동시 입장 인원 제한으로 사전선정한 소수의 임원이 참석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개막식은 한근석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광화문아트포럼 이태길 회장, 광화문 국제아트페스티벌 엄종섭 집행위원장, 수상자 허 진 작가가 참석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2020 올해의 작가에는 국내 활동 작가 중 창작 활동 분야에서 미술문화 저변의 탁월한 업적으로 일반 대중들에게 영향을 준 작가를 선정하여 포상과 함께 초대전을 개최하는 행사로 이태길 현 회장과 신종섭. 전준. 정명희 명예회장님, 광화문 국제아트페스티벌 엄종섭 집행위원장, 림만선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자문위원과 운영위원들이 선정한 작가들로 동년 6월 24일 시상식을 하였고, 이날 수상기념전이 개최되었다.
“2020광화문아트포럼선정 올해의 작가”
평면부분 김현숙 전) 제주 도립미술관장
평면부분 허 진 국립전남대학교 교수
역대 올해의 작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2005 - 노재승/김연규/이철수/지승진
2010 - 김치중/이재호/류경원/림만선
2013 - 박동진/임승오/홍순주/허진규
2014 - 조명식/이훈기/정명희/황인철
2016 - 장완영/전범주/정미애
2019 – 김정희/전성규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과 광화문아트포럼은 미술인과 미술을 아끼고 사랑하는 각 계층의 인사들이 모여 작가들에게 창의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우리 사회의 미술문화가 총체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 조성 확립을 목적으로 결성된 미술 문화단체로 2006년 결성되어 수많은 전시와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서울시로부터 서울시 전문예술단체로 인증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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