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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생활자전거 대행진
광화문에서 상암월드컵공원까지 생활자전거 대행진
등록날짜 [ 2011년09월18일 18시03분 ]


광화문에서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까지 자전거로 달리는
제 3회 생활자전거 대행진이 2011년 9월 18일에 광화문에서 시작되었다.
조선일보(사장 방상훈)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미흡한 자전거 인프라를 개선하고
본격적인 자전거 시대를 준비하는 의미에서 진행 되었는데
지난 95년~97년 조선일보에서 한강변에 자전거길을 만든 것이 계기가 되어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다시 벌이기로 하고
서울시가 자전거 타기 좋은 서울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5.000명 이상의 자전거인이 동원된 이번 행사는 광화문에서 시작하였는데
행사 도우미들의 준비 운동에 따라 참여한 모든 자전거인 모두가 같이
리듬체조로 몸을 풀었다.
이 행사에는 정몽준의원 부부가 참여하여 행사의 열기를 놓였다.

광화문을 출발하여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 도착한 자전거 인들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공원 내 광장에서 상품과 선물을 받고
즐겁고 상쾌한 날이었다며 이러한 자전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는
바램과 함께 막을 내렸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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