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극원 창단10주년 기념 8번째 창작공연 뮤지컬
천상지애
2011.9.1 ~ 9.30
창덕궁소극장 : 02)742-7278
목,금 오후7시30분 / 토,일 오후5시
* 왼쪽부터 : 하하-정승준 / 수이-조수예 / 파아란 - 백화정 / 상천 - 김정호 / 시야 - 유현지 / 상상 - 조원희
뮤지컬 천상지애에 초대를 받아 퇴근길에 들러 보았습니다.
'소극장창덕궁'은 창덕궁 바로 맞은편에 있지요.
작,연출 / 박종철 - " 창덕궁소극장 " 운영.
* 1985년부터 약 25년간 창극연출가로 고전과 창작, 여성국극 연출
* 2001년 창극전문단체인 한국창극원 설립
연출가인 박종철님이 창극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해 주시네요.
창극은 메니아가 아니면 보러 오는 관객이 적은 현실에서
창작창극 '안중근전'. 해상왕 장보고' 등 21작품의 연출 및
희곡 10편을 창작 발표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창덕궁소극장이 위치한 돈화문로는 국악의거리로 지정,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거리 조성이 시작된다고합니다.
상천의 신하 상상과 하하가 병에 걸린 신들의 왕인 상천을 위해
가객집단중 시야를 상천에게 데려가려고 합니다.
시야와 상천
상천의 부하 상상이 파아란에게 암흑의 벌을 내립니다.
물에 띄운 박, 박 연주는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묵직한 울림이 신기 했습니다.
= 예고 =
※ 창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2011.11.02 ~ 11.30 (총 21회)
공연시간 100분
원작 : 노희경, 연출:박종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