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18일 오후8시 서울시 중구 필동“한국의집”에서는『한국의집 전통예술공연』이 열렸다.
공연은‘태평무’의 형식을 빌어 의식무로 창작 된「여명의 빛」을 시작으로「판소리」,「오고무」,「시나위」,「부채춤」,「풍물놀이」,「춘설」,「북의 대합주」등 우리 고유의 전통무용이 선보였으며, 156석의 관람석을 가득메운 외국인 관람객들은 부채춤, 북의대합주등 우리 고유의 전통무용이 절정에 달할 때 마다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한국의집”은 내.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전통음식, 전통공연, 전통혼례, 전통문화상품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한국 전통한옥이다.
조선시대 세종대왕때 집현전 학자로서 사육신의 하나인 박팽년의 사저터로, 1980년 현재의 한옥을 신축하고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보존을 목적으로“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한국의집을 운영하고 있다.
공연은 평일 19:00 ~ 20:00, 20:50 ~ 21:50, 일요일 20:00 ~ 21:00에 펼쳐진다.
교통안내 :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3번출구
TEL : 02-2266-9101~3
FAX : 02-2278-1776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2가 80-2번지
공연관람료 : 예약제이며, 유료.
홈페이지 : http://www.k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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