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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윤아 ”겨울연가”팀 신작 드라마 ”사랑비” 주연 캐스팅
등록날짜 [ 2011년09월19일 11시34분 ]

드라마 '사랑비'의 홍보사 와이트리미디어는 19일 윤아가 장근석에 이어 '사랑비'(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2009년 '신데렐라맨' 이후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사랑비'는 '겨울연가'와 '가을동화' 의 윤석호PD - 오수연 작가의 작품으로 장근석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1970년대와 현대를 오가는 사랑을 그릴 '사랑비' 에서 윤아는 1970년대 '김윤희'와 김윤희의 딸 '유리' 를 장근석은 1970년대 '서인하'와 서인하의 아들 '서준' 역의 1인2역을 소화한다.

'사랑비'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다음달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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