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22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문화예술뉴스 > 전문가테마섹션 > 조교수의 사진 이야기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새해아침 만난 인연
등록날짜 [ 2021년01월05일 00시41분 ]

    2021년은 참으로 기억될 해 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해돋이도 못가고 하여
    들린 곳은 인근 대청호 둘레 길
    여기저기 삼각대를 멘 몇몇 사진가 분들과 인사만 잠시 나눌 뿐
    한산한 분위기
    그래도 2021년의 해는 떠 오르고 있었습니다.

1. 아~~
    2021년을 밝혀줄 해로구나!
    아마도 해를 볼 수 있는 여러 곳에서 코로나를 피해 혼자 또는 한둘이 모여 저 해를 보고 있겠지?
    올해는 코로나19 완전히 없애 주시길.......
   

2. 대청댐 둘레 길을 따라 걷자노니
   인근 마을 주민인 듯,
   그물을 정리하는 어부의 광경이 시야에 들어 온다.
   올해도 풍어가 되시길.. . . . .
      

3. 대청댐 둘레길 어느 집 마당 나무에 만들어 놓은 새집 하나
    박새집인지 산새 집인지 아님 꾀꼬리 집인지는 모르지만
    이 새집의 주인은 어디갔는지 알 수가 없다.
    집 주인의 새에 대한 온정을 느끼며 한 컷 찍습니다.
   

4. 물새의 외침
   둘래길을 한참 돌아 잠시 쉬고 있노라니
   멀리서 날개짓을 하며 괙괙 거리는 물새 한마리
   마치
   야~!  2021년은 내꺼다 아~~ 하고 표효하는 듯
  

    감상 잘 하셨는지요?
    요즘 저는 철이 입시철인지라
    신입생 충원 등 바쁘다는 핑계로 사이트에도 자주 못 오고 글도 제대로 못 올렸습니다.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 0 내려 0
조성철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야생화 촬영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2021-02-09 00:36:30)
뺄셈과 덧셈의 미학 사진 (2020-12-14 00:2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