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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1월07일 15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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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초대작품(12월)

한국사진방송 배택수 심사위원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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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초대작품(12) 한국사진방송 배택수 심사위원장 발표

 

심사위원장

- 배택수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사진) 석사, 사진평론가, 미국 Stanton Univ 미술학과 (사진) 초빙교수,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출강,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임이사, 자문위원, 사진촬영지도자, 전국사진강좌 강사), 문체부 공공미술 프로젝트 자문위원, 한국사진문화 콘텐즈 연구소 소장, 한국사진학회 정회원, 한국미술협회 본부 이사(문화예술협력위원회), 한국현대미술협회 운영위원

 

심사위원

- 이강효(야생화 특수촬영전문가, 한사방 작품연구소 부소장역임)

- 조성철(충청대 교수)

- 오대이(중국전문 사진여행가)

- 심부영(대전시민대학 강사, 한국장애인사진콘텐츠협회 초대작가 · 자문위원,

대전평생교육진흥원 ·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 계룡시 · 세종시 · 대전

동구 등 사진강사)

 

이달의 초대작품

 

풍경은 신이 투영되는 거울작가 : 김석은

도시의 여인작가 : 김정자

탄도항의 추억작가 : 이용만

석탄부의 갈증작가 : 이권희

설원의 자작나무작가 : 변병윤

우포의 부부 뱃사공작가 : 서병일

외로움작가 : 이봉호

자작나무작가 : 이두수

호홉하는 산작가 : 김석은

빛을 향하여작가 : 이봉호

 



















 

작품평

 

2020년의 마지막 달이 이번 달에는 프레임(테두리)이 없는 세상을 프레임있는 사진으로 만드는 프레임 워크(Famework)와 겨울에 많이 촬영하는 눈사진 촬영에 대하여 출품작을 중심으로 작품평을 할까 합니다.

 

프레임은 프레임없는 세상에서 사진이라는 프레임안으로 세상을 잘라온 것으로, 사진으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여러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프레임입니다.

 

프레임이 없는 세상의 한 모퉁이를 잘라오는 사진에는 반드시 프레임을 가진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사진은 촬영하는 순간부터 프레임으로 시작해서 프린트하고, 액자에 담아 전시하는등 프레임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프레임은 무한한 시공간을 어떤 카메라도 다 담을 수 없으므로 촬영자는 파인더 안에 보이는 수많은 대상들 중에 주제, 부제, 배경을 어디까지 넣고 뺄 것인가?, 어떤 빛을 이용해서 주제를 돋보이게 할 것인가?, 조리개와 셔터는 어떻게 해서 노출과 촬영시간을 조절할 것인가? 하이 · 로우 · 눈높이 등 어떤 앵글로 카메라 위치를 잡을 것인가? 어느 렌즈로 초점거리(화각)를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을 결정하고, 촬영자가 표현하려는 의도를 강조해서 셔터를 눌러 프레임 안에 피사체를 고정시키는 모든 과정이 프레임 워크인 것 입니다.

 

원하는 데로 적절하게 프레이밍하는 사진가보다는 대다수의 사진가들은 어디까지 짤라서 프레이밍 할 것인지를 결정하지 못하다가 결정적 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촬영하려는 주제 · 부제 · 배경을 결정한 후 그것을 중심으로 프레이밍하고 조리개 셔터조절, 초점, 노출, 렌즈, 앵글 등 촬영의 형식(기술)을 동시에 결정해서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그림은 빈 캠퍼스 안에 하나 하나 채워 넣은 덧셈이지만 이미 존재해 있는 세상의 피사체들 중에서 촬영자가 필요한 부분을 짤라 사각 프레임안에 담아내는 사진은 뺄셈으로 많이 집어 넣는것 보다는 많은 것을 빼는 단순한 구성이 느낌을 잘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의 프레임은 물리적, 심리적 정보의 집합체로, 사진가의 시각 · 창작 과정 · 사고와 감정까지 중요한 사진 기호의 단서들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물리적에는 두 가지 조형 요소가 있는데, 한 가지는 프레임 안에 위치하고 있는 형상들 간의 관계성이고, 다른 한 가지는 프레임 안팎으로 상하좌우로 들어오고 나가는 형상의 방향성입니다.

 

프레임안에 위치한 형상들과 들어오고 나가는 형상들의 방향성간의 관계항에 의해 표현과 심층이라는 기호구조를 이루는 것이 프레임의 본질입니다.

 

심리적, 정신적 프레임은 프레임 속의 형상들이 잘리고, 단절되고, 함축되고, 은유됨에 의해 암시와 누설의 미학으로 이끌며, 이런 심리적 요소들은 기호학적으로 말하면 불완전성, 불명령성의 은닉은 상상력이며, 미스터리를 중폭시키는 기호로서, 이같은 프레임 워크는 무속성 · 토속성 · 신비성 · 마음속의 알 수 없는 충돌과 반동의 방향을 표현하고, 더 깊은 정신세계로 이끄는데 큰 도움이 되지만 평범한 프레임으로는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카메라 파인더와 사진이 가지는 틀이 물리적인 프레임(형식)이라면, 촬영자가 사진을 통해 관람자에게 전하려는 메시지를 담은 마음의 창()은 심리적인 프레임(내용)으로, 좋은 사진은 그냥 보이는 데로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가의 머릿속에 그려지는 생각(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해줄 피사체에 투영되어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리 머릿속에 메시지가 담긴 심리적인 프레임을 구성하고 물리적인 틀을 구성해서 틀을 짜 논 뒤 결정적 순간이 오면 셔터를 눌러 촬영하는 것으로, 직접적(직유법)인 구성은 기록적 · 묘사적이지만, 간접적(간접법) · 은유적인 방법을 차용해서 관람자가 많은 상상을 하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모임2’은 화면 좌측 중심의 갓을 쓴 꽃상여를 주관하는 리더인 노인과 그 주변을 둘러싼 남자들은 상호간은 물론, 사진의 프레임의 시각적인 관계성을 만들어줍니다.

 

이 작품은 프레임을 통한 형식적 특성을 통해 시선을 다른 곳에 두고 커피를 마시지만 귀는 한가운데 리더의 말을 경청하는 좌측남자, 표정은 보이지 않지만 리더를 주시하면서 지시를 경청하는 앞의 세 남자 등 주변의 사람들이 꽃상여라는 공통점안에 이미지가 하나로 통합하여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의 이미지는 화면의 바깥쪽에서 시작하여 프레임 안쪽으로 빨려 들어가는 형태를 띄면서 프레임은 중심에 있는 리더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고 있습니다.

 

관심은 무속에서 사용되는 노란줄과 빨간줄은 사각 프레임 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화면밖 좌우로 나가서 끝이 보이지 않지만 어디까지 확장될까?라는 궁금증을 유발하고, 프레임안의 또 다른 프레임인 유리창 안의 사람이 희미하게 감춰져 있는 것은 이 상황을 믿어야 할 것인지를 의심스럽게 바라보는 인간의 믿음과 창문과 창문에 묶인 천의 매듭에서 이어져 나온 두 개의 천이 프레임 중심에서 화면밖 좌우로 밀고 나가는 것을 바라보게 하는 굳건한 무속의 믿음을 의미하는 프레임워크는 인간의 믿음과 미신(무속)의 믿음이 충돌되는 심리적 확장성과 방향성을 암시하고 상상케합니다.

 

수직의 창문틀, 벽의 무늬가 기우러져 있고, 가로지른 두 개의 천이 수직과 수평이 기울어져 있는 것은 이 상황이 이성적이 아니고, 무속과 토속이기 때문에 흔들리고 기우러질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표현된 것이고, 더욱이 현대사진은 전형화된 평범한 프레임을 버리고 어떤 형식 · 규칙 · 제한을 무시하는 무정형으로서 촬영자의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콕싫어 밖에 가고파요는 프레임 안에 또 다른 프레임을 넣어 안과 밖, 실내와 실외를 표현한 프레임 워크로, 창문 구멍 나무숲 거울 나뭇가지 차창 물웅덩이 빛의 차이등을 활용하면서 대비를 통해 훔쳐보는 듯한 느낌을 주면, 보여 주려는 주제에 집중하게 하여 인상적인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제를 프레임의 가장자리에 배치해서 시각적 긴장감을 유도하는 엣지샷을 활용했고, 실내는 실루엣으로 로우키 처리하고 밖은 노출 오버로 하이키하게 하여 다 보여주지 않고 비밀스럽게 숨기는 프레임 워크를 한 작품입니다.

 

소녀와 소년은 흰저고리를 입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소녀의 손과 앉아서 그것을 바라보는 듯한 소년을 위해 소녀의 상체와 하체를 절단한 후 화면밖으로 빼서 희생시키는 엣지커팅의 프레임 워크를 활용한 작품으로, 사각 프레임 안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넣어야 한다는 법(규칙)은 없고, 프레임 결정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촬영자의 마음대로 하는 것으로, 상체와 하체를 다 보여주지 않고 숨기고 은익시킴으로 화면밖까지 확장되게 하여 소녀를 비밀스럽게 하면서 더 힘이 생긴 사진이 되었습니다.

 

도시의 여인은 게슈탈트 프레임샷 중에 폐쇄성을 강조한 작품으로, 사람의 시지각은 동일한 방향으로 가려다가 다른 것이 나타나면 동일성에서 이탈하려는 현상 과 폐쇄로 부터 벗어나려는 심리적 반응을 활용한 프레임샷입니다.

 

벽과 계단을 대각선으로 구성하여 길잡이 선(line), 소실점을 만들어 하단에 배치한 인물에게 관람자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해주고, 밝고 어두운 노출차이를 이용하여 윗부분의 벽과 계단의 아랫부분은 어둡게하고, 대각선의 가운데 부분의 계단은 밝게하는 폐쇄성 프레임 워크를 한 작품으로, 밀폐된 어두운 공간에 밝은 공간이 있으면 본능적으로 자연스럽게 빛이 밝은 공간으로 시선이 향하는 법칙을 이용해서 프레임 속에 프레임을 활용한 것입니다.

 

겨울에 내리는거나 쌓여 있는 눈의 촬영팁은

 

눈이 내리네’, 우수작의 산사의 함박눈과 같이 내리는 눈을 적절히 표현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셔터스피드의 조절이 중요하기 때문에 셔터스피드 우선모드(S, TV모드)로 촬영하는 것이 중요하며, 내리는 눈을 저속으로 촬영해서 동적으로 표현할지, 고속으로 순간을 담을 것인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촬영날의 바람과 눈의 입자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눈이 동그랗고 선명하면서 정지된 것처럼 표현하려면 1/1001/150초 정도의 셔터스피드를, 흐르는 눈의 궤적을 표현하려면 1/301/60초 정도의 셔터스피드를 사용하지만, 셔터스피드의 공식은 없으므로 촬영자가 촬영하면서 가장 적절한 셔터스피드를 찾아야 합니다.

 

두 번째로 눈은 빛을 반사하는 발광체기 때문에 눈이 내릴 때 플래시(스트로보)를 터뜨리면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많은 눈이 표현되고 형체도 또렷해지면서 더 과장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플래시를 사용할 때는 망원렌즈보다는 광각렌즈를 사용해야 더 많은 눈송이를 담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플래시를 사용하는 경우 외에, 눈송이를 크게 표현하려면 최대한 화각을 좁히는 게 좋은데, 100mm 내외의 준망원 렌즈로 원근감을 압축시켜 눈송이를 굵게 강조해서 표현할 수 있으며, 조리개를 밝게 열어 아웃포커싱으로 촬영하면 심도가 얕아지면서 둥그렇게 초점이 안 맞는 눈이 더 많이 표현되면서 눈송이도 빛망을의 "보케"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눈이 아무리 많이 내려도 하얀 벽을 배경으로 촬영하면 눈이 보이지 않으므로, 어둡거나 원색의 배경을 활용하고 밤에는 자동차 헤드라이트나 길거리의 가로등의 불빛을 잘 활용하면 불빛에 눈이 더 도드라져 보입니다.

 

다섯 번째로 사람없이 눈만 내리는 풍경은 멋진 건물이나 부피사체가 있다고 해도 밋밋한 사진이 촬영되므로 지나가는 행인 · · 고양이 등 동물을 의도적으로 꼭 배치하면 좋을 것입니다.

 

우수작의 첫눈‘, ‘향원정의 겨울’, ‘효자동의 고목나무과 같이 쌓인 눈 풍경의 촬영팁은

 

첫 번째로 쌓인 눈을 촬영할 때 화이트밸런스를 간과하는 촬영자가 많은데 기본적인 사진의 색감은 촬영 때부터 설정해주는 것이 현장의 감성을 살리기 위해 좋은데, 기본적으로 AWB가 좋은데, 그 이유는 색감을 따뜻하게 만들려고 "그늘 모드"K값을 올려주면 눈까지 노랗게 나와 청량감이 덜하고, 파란 하늘도 탁하게 나올 가능성이 많기 때문으로 새하얀 눈 속에 파란 하늘을 만나면 AWB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쌓인 눈을 촬영할 때는 적정노출보다 밝게(over) 촬영하는 것이 핵심으로, 사람 눈은 다이나믹 레인지의 범위가 풍부해서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을 잘 가려서 보지만 카메라는 눈을 보고 주변이 "상당히 밝네"라고 판단하고 적정노출 기준을 사람이 보는 기준보다 어둡게 측정하여, 카메라에게 노출을 맡겨 적정노출인 "0"으로 촬영해도 회색이 낀 어두운 흰색 사진을 촬영합니다.

 

눈 사진을 촬영할 때는 노출계의 표시바가 지시하는 적정노출보다 눈이 차지하는 범위에 따라 +0.5 ~ +2 정도까지 노출 인디케이터를 "+" 로 노출 보정해야 하얗고 화사한 눈을 촬영할수 있습니다.

 

세 번째 눈을 하얗게, 하늘을 파랗게 나오게 하려면 ND(Neutral Density)그라데이션 필터를 사용하거나 후보정이 필요한데, 필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파란 하늘 부분이 과다노출로 날아가므로, 윗부분에만 선팅이 되어있는 ND그라데이션 필터를 써서 하늘 부분만 의도적으로 노출을 줄여주면 하늘은 파랗고 진하게, 눈은 하얗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눈 올 때의 풍경도 좋지만, 관람자에게 멋진 눈사진으로 각인된 풍경은 눈이 개인 후 파란 하늘과 함께 하얀 설경이나 나무에 매달린 눈꽃 사진으로, 하늘은 파랗게, 눈은 하얗게 표현하는 게 관건입니다.

 

촬영 방법은 기본적으로 일반 풍경사진과 같게 시원한 광각렌즈와 조리개는 F11 이상 조여서 전체가 초점맞게 촬영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새파란 하늘과 새하얀 설경을 함께 만나야 하고, 오토 브라케팅을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섯 번째 맑은 날에 눈을 뿌려 간단하게 연출해서 촬영할 수 있는데 요령은 빛을 역광 방향으로 촬영하는 것으로, 이때 눈이 더 도드라지고 반짝이게 하기 위해서는 순광보다는 역광이고, 날이 흐리다면 어두운 배경을 뒤에 두고 촬영하면 눈이 더 돋보입니다.

 

눈이 오지 않는 맑은 날은 이른 오전이나 늦은 오후의 풍부한 빛 속에서 눈을 뿌리는 사람을 역광 방향으로 촬영하고, 초점은 사람에 맞추고 망원렌즈로 조리개를 개방하고 가급적 바싹 사람에게 붙어서 촬영하면 빛에 반짝이는 눈송이가 아름답게 보입니다.

 

 

************

내외 한사방 회원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covid-19 바이러스 때문에 처음으로 겪어보는 것이 많았던 한 해였는데, 모든 것을 훌훌 털어 버리고 2021 신축년에는 빨리 백신을 맞고 마스크를 벗어 버린 후 바라는 모든 일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한사방의 갤러리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보살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년의 한 해를 여는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염원을 담아 소원을 빌었던 순간이 엊그제 같은데 열두 달이 지나 2021년 새해의 첫 달! 첫 주를 맞이했습니다.

 

1월은 새로운 목표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새로운 달입니다.

 

작년 한 해 이루지 못한 일들을 뒤돌아보기 보다는 새 마음, 새 뜻, 새 희망으로 새해를 화이팅하면서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2021 신축년의 뜻은 신축년의 ""이 흰색을 의미하고 ""이 소를 뜻하므로 흰소의 해입니다.

 

흰소는 예로부터 풍요와 행운을 가져다주는 상서로운 동물로, 신성하고 상징적인 존재로서 우직함 · 충직 · 근면 · 성실함 등 여러 방면에서 좋은 기운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자수성가할 기회가 온다거나 사업 운이 크게 작용할 수 있어서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좋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할 때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소", "2021년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소", "새해 복 많이 많이 가져가소" 등과 같이 소띠 해인 것을 강조해 문장 끝에 ""를 붙이면 센스 있다는 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2021년 한 해는 "아직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희망의 선물, 사랑의 선물입니다.

 

무엇이 있을지, 어떤 일이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에이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라고 했기에 멋지고 좋은 하루, 한 달,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2021년에는 한사방 회원 모든 분들이 당신의 하루하루가 풍성한 행복과 사랑으로 새로워졌으면 좋겠소. 새해 복 많이 받으소.”

 

“May each and every day of yours be renewed with lots of happiness and love.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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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kimgajoong@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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