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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Q Lab, 서울시 SIT, 옥스퍼드대(Oxford OII) 협력 MOU체결
-AI 연구역량, AI 인재양성, AI 산업적용(AI+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 협력-
-대상별 맞춤형 AI 교육 및 AI 산업적용/도입 컨설팅도 지원-
AI 교육과 산업적용에 앞장서고 있는 AIQ Lab(대표 : 신다혜), 스마트교육연구원(연구원장 아이린 강 런던대 박사, 부원장 마민철 인공지능 박사)은 옥스퍼드대학교 인터넷연구소인 OII(Oxford Internet Institute)와 함께 오는 2021년 새해부터 협력사업을 전개한다.
옥스퍼드대 인터넷 연구소(OII)는 AI기반으로 급변하는 AI+인터넷 정책, 디지털 사회변동에 대한 연구·교육 및 인공지능 가버넌스 연구를 수행해온 옥스퍼드대학의 전문 연구소이다.
이 협력사업에는 서울기술연구원도 참여한다. 서울기술연구원은 서울시 출연 연구재단으로 시정 관련 다양한 기술정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며, 서울시의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여 기계, 전기, IT 분야의 혁신을 연구하고 촉진하는 연구기관이다.
참여 기관들이 합의한 내용은 △AI 관련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경험 및 전문지식 교류, △인공지능 & 디지털 전환(AI+Digital Transformation) 관련 포럼, 학회, 교육 공동추진, △AI 분야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R&D와 AI의 산업적용 등이다.
AIQ Lab은 스마트교육연구원의 연구 및 교육수행 모델을 사업화하는 AI 전문연구 기업으로 국내외 교수 및 연구자들이 주축이 되어 기업, 기관, 스타트업, 학교를 대상으로 알기 쉬운 스토리텔링 AI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스마트교육연구원은 국내외 인지과학자, 스토리텔링 작가, 코딩 전문가들 뿐 아니라, KAIST 출신의 AI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스토리텔링 학습(AI+ST 학습)법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상상력(Beautiful Mind), 과학적 사고(Scientific Mind), 인공지능적 사고(AI Thinking)라는 3대 학습 원칙 하에 상상력을 자극하여 흥미진진하게 빠져드는 ‘쏙쏙 빠져드는 AI스토리텔링 학습캠프’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수년간 대한민국 1% AI 학습을 목표로 AI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AI 학습모델을 개발하여 서울시와 지자체, 서울교대, 대구대학교, 국제학교, 초중고 등에 보급해왔으며, 200 여명이 넘는 청년·학생들에게 무료로 인공지능 교육을 실시해왔다. AIQ Lab은 스마트교육연구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적인 AI 컨설팅 및 기업 AI Transformation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 AIQ는 감성 인공지능과 AI 스토리텔링 교육기법이라는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으며, 연구원이 보유한 인공지능 민간자격증(‘AI스토리텔링 교육전문가’ 자격증 1/2/3/4급, 등록번호 2020-001999)도 발급한다.
인공지능+스토리텔링(AI+ST) 교실 소개
- 인공지능+스토리텔링(AI+ST) 교실은 사냥개 '핏불테리어'로 오해받아 추방될 운명에 처한 귀여운 벨라 강아지를 구출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스토리텔링(AI+ST) 교실을 열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그간 서울교대, 서울시, 코너스톤 국제학교, 각 대학, 공공기관, 기업에 스마트교육연구원과 함께 AI 교육캠프를 제공하였다.
- 한편, 인공지능+스토리텔링(AI+ST) 교실은 기존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인공지능 전문가 및 학파들과 협력하여 수요자가 배우기 쉬운 인공지능(XAI : eXplainable AI) 학습모델을 발전시켜 산업 현장 비즈니스에 적용가능한 인공지능 트랜스포메이션(AIT)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서울시 기술혁신 R&D 콘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해온 서울기술연구원(SIT 원장 : 고인석)은 “이번 MOU는 세 기관의 AI 관련 연구역량을 발전시키는 실질적인 협력이 될 뿐 아니라 관련 기술개발 및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등 가시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IQ의 신다혜 대표는 ‘코로나 국면의 장기화로 AI솔루션이 더욱 절실해진 상황을 고려하며, 올해는 AI교육 뿐 아니라 국내 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AI 도입에 대한 컨설팅 및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비대면 상황에서 AI기반의 산업전환 및 응용(AI+Transformation) 교육이 도처에서 필요해 졌다. AI교육 및 AI도입 컨설팅에 대한 문의는 www.ai-q.kr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AI+스토리텔링 교육모델을 설계한 여현덕 조지메이슨대 석좌교수는 앞으로 KAIST 등 국내외 인공지능 전문가들과 함께 감성인공지능(2AI)의 모델을 적극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여교수는 “앞으로 Affective Artificial Intelligence의 약자를 따서 ‘2AI’로 명명하고, 세계적으로 브랜딩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궁금한 점은 hdyeo@kaist.ac.kr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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