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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음악 봉사하는 송현숙씨(52세)!
그는 음악가족으로 아버지(가수) 어머니(국악) 동생(베이스키타. 건반)등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1975년 중2때 트럼펫을 불기 시작하여 2008년 전문적으로 음악 봉사활동을 시작하여 노인병원, 요양원, 고아원등 음악이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 무료 봉사하는 음악인 이다.
본업으로 하던 식당도 접고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도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악기를 접하고 있으며 올해 6월에는 전국 트럼펫 터에서 개최하는 모임에서 남녀 부분에서 전체 1등을 하기도 했다.
현재 군산 레인보우 관현악단에서 총무로 봉사하고 있으며 군산시민들에게 년2회 연주회와 현대중공업 및 선유도해수욕장등 크고 작은 곳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음악봉사에 헌신하며 행복한 웃음을 많이 선사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군산은파유원지 군산시민과 함께
현대중공업 영명식
추모의 집
현대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
- 채 덕 수 기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