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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춘 작가의 제3회 생활자전거 밀착 작품 쇼
행사에 참가한 정몽준 의원
참가번호 3 22 23
서울시와 조선일보에서 주최한 제3회 생활자전거 대행진은 자전거를 이용하면 우리미래에 얼마나 큰 이득이 될 것인지를 잘 보여준 매우 유익한 행사였다.
5000여명의 자전거들이 참석한 이 행사엔 이른 새벽부터 한국사진방송 테크니컬 연구소 연구원님들도 대거 카메라를 들고 참가하였다. 참가한 사진작가님들은 저마다의 관점으로 취재거리를 찾아 카메라를 겨누었는데 이희춘 작가님의 작품도 무척 재미있었다.
이희춘 작가님은 불과 1시간도 채 안 되는 짧은 촬영시간에 광화문에서 상암월드컵 평화공원까지 이동하며 많은 작품들을 촬영해 내었는데 그 잠깐 동안에 다양한 포맷을 구사하여 필자를 놀라게 하였다. 여기 소개하는 작품들은 이희춘 한국사진방송 테크니컬 연구소 원로작가님의 작품이다.
<<이 촬영기를 연재하는 것은 우리 서울도 자전거가 생활화 되어야 된다는 생각에서입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서울에 자동차 전용 도로인 내부순환로 같은 자동차 전용도로만 건설할 것이 아니라 자전거 전용 도로를 고가 도로로 빌딩과 빌딩으로 연결하면 서울시내 어디든지 자전거로 연결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는 막대한 국부를 창출하고 미래의 에너지 고갈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묘안이라고 봅니다. 또한 이 기사와는 무관하지만 우리나라 서울의 관광 자원으로서 상징적인 것이 없는데, 남산-인왕산, 또는 북한산 보현봉 까지 연결하는 리프터를 서울 도심의 하늘로 연결함으로써 세계적인 명물이 된다고 봅니다. 적당한 기회에 구체적인 설계안을 발표하기로 하겠습니다.>>
* 한국사진방송 테크니컬 작품연구소에선 매주 모여 교육과 촬영 연구하고 있으며, 수시로 하는 수시 촬영과 대규모 기획 촬영 등 다양한 작품들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사진 하는 것 같이 하실 분들은 함께 동참하셔서 길이 이름을 남길만한 수준 높은 작품세계를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입회비 : 10만원
연회비 : 33,000원 (한국사진방송 연회비로 상쇄)
010-7688-3650
artf@paran.com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