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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김은옥 기자]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이 선사하는 미스터리 온택트 호러 '커넥트'가 실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센세이셔널한 컨셉과 숨 막히는 공포로 뉴 호러 패러다임을 선보인 '커넥트'가 바로 오늘부터 극장뿐만 아니라 안방에서도 만날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커넥트'는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만 보이는 존재 ‘그것’의 타깃이 된 두 사람이 또 다른 뒤집힌 세계로부터 도망치려는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의 미스터리 온택트 호러. 1월 극장가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낸 '커넥트'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곰TV, 네이버 시리즈on, Wavve,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시작으로 “'컨저링' 이후 가장 무섭다”(The Only Critic), “올해 최고의 공포를 넘어선 올해 최고의 영화”(Aisle Seat), “불안과 충격이 점점 거세진다”(HollywoodInToto.com) 등 만장일치 호평 릴레이를 얻은 '커넥트'는 21세기 온택트 시대를 반영한 독보적인 호러로 탄생되었다. 오직 디바이스 화면으로만 보이는 ‘그것’은 클래식 코스튬 방식으로 제작되어 생동감 넘치는 공포를 선사한다. 특히, 짙은 어둠 속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예측불가 등장은 러닝 타임 내내 관객들의 심장을 조이게 만들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또한, 뒤집힌 세계라는 기발한 세계관을 선보인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이 참여해 디지털 기기와 결합된 또 다른 뒤집힌 세계를 완성시켜 극강의 스릴을 전한다.
동시에, '아쿠아맨''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발굴한 제이콥 체이스 감독을 비롯한 '애나벨: 인형의 주인', '더 넌'의 촬영감독까지 미스터리 공포 대세 제작진이 총출동해 탁월한 완급 조절과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보여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처럼, 기존 호러 패러다임을 완전히 깨부순 '커넥트'는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역대급 공포로 코로나19로 극장에 방문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 기기를 통한 기발한 설정과 예측불가 공포로 심장 박동 수를 곤두박질치게 만들 영화 '커넥트'는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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