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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해외 국제전시회, 프랑스, 터키, 뉴욕 초대전 여는 양정국 작가
지난해 독일 뮌헨예술가협회 주최 아르메니아 국립 지질박물관 국제전시에서 양정국 작가의 작품이 영구 소장되는 영광을 얻은 후, 올해도 어김없이 해외 여러 곳에 그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전시회는 3개국 터키와 프랑스 그리고 미국 뉴욕에서 전시된다.
먼저 전시할 나라는 예술의 나라 프랑스이다.
프랑스 국제전시회는 3월8일 국제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전시회로 일차 3월5일 ~ 10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전시 날짜가 변경되어 3월19일 ~ 26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x20cm 캔버스에 그의 작품이 인쇄 제작되어 판매될 예정인데 판매 수익금에 대해선 필리핀(INNERWHEEL DISTRICT 380)에 전액 태풍 피해자들을 돕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시될 장소는 Rennes 근처의 역사적인 중세도시 Vitré Ville이다.
두 번째 전시는 남동부 유럽과 서아시아에 속한 터키이다. 양정국 작가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 참가로 이번이 두 번째 터키 국제전시회가 된다. 터키국제전시회는 카파도키아에 위치한 Art Nigde International art museum Gallery에서 2021년 4월3일경에 전시된다.
세 번째 전시는 미국 뉴욕이다.
HERO ART PROJECT
미국 뉴욕에서 ‘The Hero Art Project’라는 타이틀로 국제전시를 연다. 이 전시회는 전 세계로 퍼진 COVID-19 바이러스로 인해 수많은 나라와 사람들이 감염이 되고,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하는 상황에서 의료계의 초비상과 의료진들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각 나라마다 최대한 희생자를 줄이기 위해 의사와 간호사들은 COVID-19 바이러스와 싸워가며 밤낮으로 환자들을 돌봐왔다. 그러나 이들중 오히려 환자들을 치료하고 돌보다 바이러스에 역감염이 되어 수천 명의 시민들의 생명은 구했으나 정작 본인은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의료진들이 생겨나면서 이들의 수고와 노고, 그리고 희생을 잊지 않고, 영원히 이들의 영웅적 삶을 기리기 위해 주최측 NYC 예술 커뮤니티가 주축이 되어 전 세계 예술가들과 연결한 의료 영웅들의 멀티미디어 초상화를 작업하고 전시하기로 하였다.
여기에 참여한 예술가들은 모두 미술분야인 화가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진작가로서 양정국 작가가 한국인으로서 유일하게 파인아트 사진작가 자격으로 여기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글로벌 커뮤니티 전반에 걸쳐 사랑과 치유를 가져다주고, 이 영웅적인 영혼들을 존중하며, 사랑과 예술로 보답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날짜 : 2021년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전시장 : NYC의 Big Screen Plaza에서 6 번가와 29 번가에 있는 10,000 평방 피트의 공공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30 피트 디지털 광고판에서 작품을 대중과 공유 할 예정이다.
자료참고 = https://myhero.com/art
자료참고 = https://www.arthouse.nyc/hero-art-project
* 아래는 관련 작품과 양정국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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