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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사 사진촬영대회가 25일 경내에서 이철우(국회의원), 박재홍(김천부시장), 류경선(한사협 이사장), 외 많은 내빈과 전국사진동우인 13,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한 대기록을 세우며 다채로운 행사로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직지사는 서기 418년, 아도 화상에 의해 세워져 1천 6백년 가까운 세월동안 수많은 고승 대덕을 배출하고, 우리민족의 가슴속에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심어왔으며 아름다운 경내가 뭇 사찰 중에서도 으뜸이다.
이런 역사와 전통이 있는 사찰에서 실시된 촬영대회는 동자승출연, 묵화시연, 스님법고, 국악공연, 한국무용은 전국사진동우인들의 사진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한층 가열시켜 주었다.
이무일(한사협김천지부장)은 촬영대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1회 촬영대회에서 미숙한 부분을 보강하여 다음에는 더욱 알찬 촬영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전국에서 으뜸가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부장 인사말
내빈 기념촬영
이무일 김천지부장
1942년11월26일 출생
2000년 9월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2005년 2월 개인전
2010년 2월 김천지부장
2011년 7월 도 사진공모전 특선
2011년 7월 경북도 협의회 공로상
- 기사 채덕수, 사진 김찬호 기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