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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가면 독도를 만날 수 있다’ 사운 이종학 선생님의 특별했던 독도사랑 독도는 한국땅 ‘독한티비’를 통해 공개
독도는 한국땅 ‘독한티비’는 일본의 대륙 침략 자료 및 독도영토 관련자료의 수집 및 발굴에 평생을 바치신 사운 이종학 선생님 (1927 ~ 2002)의 특별했던 독도사랑 이야기를 지난주 금요일 1편 공개에 이어 오는 4일 2편을 공개한다.
특별한 이야기를 찾아 독도맨 백봉기와 독도 홍보대사 졸탄팀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이 수원 광교박물관을 방문 사운 이종학 선생님이 평생을 바쳐 기증한 독도영토 자료를 전 국민들에게 소개한다.
수원광교박물관 2층에 자리한 사운실에는 왜곡된 역사인식을 가지고 근거없는 주장을 일삼는 일본에 대하여 독도의 객관적 역사 자료를 통해 진실을 이야기는 하는 독도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사운 이종학 선생님은 1997년 500여점을 기증 독도박물관이 개관하였으며, 초대 관장을 역임하였다.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독도박물관에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수원광교박물관 사운실에는 독도관련 자료들 뿐아니라 이순과 관련된 사료, 정조와 수원화성에 대한 자료는 물론 선조들의 뛰어난 문화와 예술성을 엿 볼 수 있는 수많은 유물이 기증되어 전시되고 있어, 가족들이 함께 서울·경기도권에서 독도와 우리 역사를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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