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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패션의 본고장 밀라노, 세계적인 패션 명가에서 사용하던 다리미 전시, 인사동 갤러리 레스토랑 담
https://youtu.be/0pfg1UomMic
조르지오 알마니(Giorgio Armani), 쟌니 베르샤체(Gianni Versace), 구찌(Gucci), 발렌티노(Valentino), 미소니(Missoni), 베네통(Benetton) 등 다 열거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패션거장들의 세계적인 패션 도시 밀라노에는 항상 새로운 유행 정보를 찾기 위해 전 세계 패션 관련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밀라노에서 최근 이들이 사용하던 다양한 형태와 기능을 지닌 다리미 유물들을 대거 확보하여 전시회를 열고 있는 갤러리가 있어 화재다. 이 귀중한 유물들은 수집가 박찬효회장이 중국과 치열한 경합을 벌이며 가져온 약 200여점의 다리미와 바느질거리들로 패션 거장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사용하던 150년 전 부터 최근까지의 손때에 절어 있는 귀중한 소품들이다. 특히 다리미의 외관에 새겨진 그림과 문양은 유럽 가문의 문양이서 그 문양을 통하여 이 다리미들을 사용하여 명품을 만들어낸 거장들의 향취가 그대로 배어 있어 더욱 가치가 높다.
박찬효 회장은 이 유물들을 박물관이나 전시관등 꼭 필요한 용처가 생기면 한꺼번에 기증을 하여 패션에 관심있는 많은 이들과 공유를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갤러리레스토랑 담]
주소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2-2 (도로명 주소:인사동길 30-7번길)
전화:02 730 3624 : 010 2070 3624
-오시는길-
1호선 종각역 11번출구 -3호선 안국역 6번출구 -5호선 종로3가역 5번 출구
종로쪽에서 오실 경우 인사동 사거리 에서 안국역 방향으로 20m직진 하시면 통인가게 왼쪽에 비밀정원 옆골목 입구에 (인사동 어서오시길 )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인사동 레스토랑 담 검색하시면 자세히 찾아오시는 길 나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