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새명물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탄생
오늘 29일 오후 5시 역사적인 개관식,
세계 최대 지붕 켄딜레버형 지붕에 설치된 LED조명만 4만2600셋트(한셋트에3색조명)
수영강변 밤하늘에 환상적인 밤 풍경이 연출된다,
영화의 전당은 "두레라움"은 순수한 우리말로 함께모여 영화를 즐기는곳,
하늘과 땅의 이미지를 형상화 했다는 "두레라움"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APEC 누리공원 맞은편
'빅루프' 가로162.53m 너비60.8m 의 축구장크기 2.5배의 세계 최대 규모의 지붕이 탄생 되었다,
황제의 면류관을 닮은 세계 최대의 지붕,
'빅류프' 몸체는 작고 머리는 큰 가분수형 건물
2008년 첫 삽을떠서 2011.9.29일 완공(현재95%진행상황) 1678억원의 공사비에 3년의 공사기간을
마치고 9.29일 오늘 드디어 개관한다,
부산 국제영화재(BIFF) 전용관으로 쓰일
개관식에 앞서 허남식 부산시장은
"영화의 전당" 개관은 지난 16년간에 그려온 "영화의 도시 부산" 의 화룡점정 이라며
이제 부산 국제영화제는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할것이라고 말했다,
지하1층 지상9층, 시네마운팅
거대한 지붕으로 구성된 빅루프 이지붕은 공중에 떠있는 것처럼보인다,
기네스북 등재가 추진될정도로 아름다움과 엄청난 규모 리히터 지진7.0, 순간최대풍속 65m의
강풍에도 견딜수있는 신기술의 초대형 지붕,
태풍때는 땅밑에서 자동으로 10개의 보조기둥이 올라와 지붕을 떠받친다,
시네마운틴 안에는 '하늘연극장(841석)과 중극장(413)석 소극장2개소에(가213석) 으로 구성되어있다,
29일 개관식에 맞추어 KBS 열린 음악회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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