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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그린다. 야광펜 라이팅의 미학(콘셉트4), 美의 極値, 환상특급 수중촬영 작가신청
펜 라이팅은 작은 손전등을 이용하여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방식의 작품이다. 피카소가 황소란 작품을 그린 걸로 보아 매우 오래된 방식이다.
피카소의 그림처럼 손전등에서 나온 빛을 카메라로 향하는 방법이 있고, 손전등을 모델에게 가까이 비추어 서서히 움직이면서 형상을 그려내는 방식이 있다.
이 촬영은 어두운 암실에서 셔터를 B(벌브)로 열어두고 촬영하면 된다. 조리개는 빛의 광량과 맞추면 되는데 대체로 F8을 주로 사용한다. 초점과 구도는 암실이어서 미리 맞추고 구도를 잡은 다음 고정시켜 촬영하게 된다.
연예인 공연 때 관중들이 들고 흔드는 야광 펜도 도구로 아주 좋다. 하지만 사람의 눈엔 충분하지만 촬영하기엔 빛이 약해 조리개와 셔터속도 등 제약을 받는 것이 흠이다. 그래서 이번엔 매우 밝은 LED 손전등에 디퓨즈를 씌워 직접 제작하여 사용해 보려고 한다.
특히 모델은 점프하고 스트로보를 발광하여 의상의 펄럭임과 그 디테일을 선명하게 극사실 주의로 표현한 다음 야광 펜을 춤추듯 흔들어 주려고 하는데.... 처음 시도되는 이 방식에서 어떤 작품이 나올는지 필자도 궁금하다.
* 이번 수중촬영은 본 촬영 전에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오픈퍼포먼스로 색다르고 marvelous한 작품들을 대거 만들어 보려고 구상하고 있으니 주변에 널리 홍보 부탁드립니다..
* 3월14일(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이후 예비답사촬영(3월27일경이 좋을 듯....)을 하면서 더욱 자세한 세부계획을 짜보겠습니다.
콘셉트:
1. 실루엣, 펄럭이는 드레스 점핑(뒤 배경은 밝고 연기자는 어둡게 하여 검은 윤곽만으로 다양한 동장을 표현한 모노크롬한 콘트라스트 미학
2. 직접 제작한 야광펜 라이팅 특수테크니컬
3. 스튜디오에 조명과 배경설치 후 파우더를 폭발시킨다. 타잇한 레깅스와 우아한 드레스 외 다양한 이미지
4. 수중에서 드레스 레깅스 재미있는 의상을 입고 인어처럼 유영(소품 및 배경을 준비하여 다양하고 품격 높은 작품)
5. 수면에 조명을 하여 물빛을 어둡게 해주고 하늘거리는 의상 과 컬러플한 천을 사용하여 사진사상 최고의 컬러미학을 구현
연기자(모델): 스쿠버다이빙 여교수 섭외 중(팔등신 몸매&미모, 특히 수중 쇼의 달인)
장소: 포천포프라자(대표 김병국)
일자: 4월 10일(토)
시간계획:
오후 3시: 실루엣, 야광펜, 파우더 블러스트 촬영
오후 5시: 석식
오후 6시: 수중관련 작품 촬영(어두워야 조명발이 강해지므로)
참가작가인원: 30~40작가(특별초대 약간)
스태프: 기획/총감독 김가중, 조명 000, 진행 000.
연출감독: 윤술 김영훈(가평예대교수), 신동현(한국사협청년분과위원장)
창작지원금: 20만원(수익은 한사방 운영비로 충당)
5만원할인대상: 한국사진방송 작품연구소연구원(단 년회비 미납자 제외), 안동하회마을 민속촬영회 선입금작가, 삽교천 중국기예단 연출촬영회 선 입금작가.
입금처: 031-21-0562-631 국민 김영모(현장접수 불가)
문의: 김가중 010-7688-3650
* 입금 후 문자 또는 전화주세요. 알립니다 공지 아래 댓글 달아주시면 더욱 좋고요.
*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진방송-주요행사난에 계속 공지합니다.
* 관련 고품격누드작품들은 한국사진방송-보물창고에 수록해 두었습니다.
* 위 계획은 사정에 따라 수정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각자가 영감을 받은 강렬한 아이디어 제공하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디어 채택되면 제공 작가명 널리 홍보합니다.
* 전 시간 마스크 필
* 외에 제1회 숭례문문화예술제 촬영회&공모전 섭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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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윤슬 김영훈, 신동현 작가 연출감독위촉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3807&thread=25
실루엣의 미학 (콘셉트1.),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3840&thread=25
powder blast(콘셉트2),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3874&thread=25
portrait의 미학(콘셉트3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3924&thread=25
현재신청현황,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4076&thread=25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길,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3978&thread=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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