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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약산 산행기, 김가중 건강미학 동영상2

등록날짜 [ 2021년03월07일 16시20분 ]

백약산 산행기, 김가중 건강미학 동영상2

 

-움직이는 종합병원이라 불리며 만 가지 고통에 시달리던 필자가 단 한군데도 아픈 곳 없이 완전체 몸을 만든 이야기-



 

https://youtu.be/25hldByqdow

 

한국사진방송 대학로 사무실에서 필자의 청수장 집에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단 한 번도 재보지 않아서 잘 모른다. 다만 수시로 걸어서 출퇴근하는데 그 코스와 방식이 아주 다양하다. 그 중 가장 긴 시간이 걸리고 체력소모가 가장 심한 방법이 백약산을 넘어가는 것이다.

 

백약산의 원래 이름은 백악 혹은 북악이다. 굳이 백약산이라 함은 필자의 모든 병이 이산을 넘어 다니며 아주 말짱하게 치유되었기 때문에 백가지의 명약이란 뜻으로 그리 부르는 것이다. 이 길은 혜화동 우암 송시열 대감댁을 지나면서 시작되는 층층길이 정릉 국민대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되기에 체력소모가 대단하다. 그리고 집에 도달하려면 국민대의 뒤편 산자락을 한 번 더 넘어 약 2시간 반가량으로 빡센 편이다.

 

지인 한분은 이 산의 중턱쯤에서 넋이 나갔는데 오르자니 죽겠고 내려가자니 아득하여 결국 조난신고를 하여 헬기를 불렀단다. 그리고 적반하장으로 무슨 이따구로(계단)만들어 놓고 명산 어쩌구 선전을 했냐며 호통을 쳤단다. 이산이 개방된 것은 노무현 대통령 때였는데 선전을 많이 했다.

 

4명의 아가씨가 올라가고 있었는데(당시에 필자는 기운이 넘쳐 두 계단씩) 앞에 올라 간 아가씨에게 뒤의 아가씨들이 거기가 마지막이야? 아니 또 시작되는데? 이번엔 마지막이야? 아니 또 야, 아니 뭐라고? 언니는 이것도 산이라고 추천을 한 거야? 이건 산이 아니고 악이잖아 악...아가씨 셋이서 한 아가씨를 반 죽여 놓았다.

 

멋모르고 이산을 함부로 올랐다간 자칫 명줄 놓는 악산이다.

관절이 약한 사람은 절대로 가까이 해서는 안 될 악산이다.

과체중인 사람은 적정 체중이 될 때까지 고행을 한 후 올라야 할 악산이다.

하지만 이 산을 넘어서 낫지 않는 병은 절대로 없다.

전설에 나오는 3년 고개가 바로 이산이다.

한번 넘으면 3년밖에 못살지만 100번을 넘으면 300년을 살 수 있다.

 

1. 코로나에 감사를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3841&thread=11r01r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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