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채씨 ‘삶의 한 단면' (대상 수장작)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에서는 前 박정희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한 예술공모전으로 ‘제12회 대한민국 정수(正修) 사진대전’을 지난 9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창작사진을 가지고 공모전을 개최하여 10월 1일 수상작을 선정하여 4일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중국 동호인 출품작 238점과 초대작가 작품을 합쳐 모두 816점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정수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올해 사진대전에서 박양채씨(56,포항시 북구 청하면 서정리)의 작품 ‘삶의 한 단면’이 영예의 정수대상을 차지했다.
박 씨는 지난해 초 관광차 방문했던 중국 하얼빈시 소피아성당을 배경으로 촬영한 작품으로 소개되었다.
그리고, 최우수상에는 김태증 씨와 정수상에는 장희관 씨, 우수상에는 김선희 씨외 8명이 각각 선정되었다.
정수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상금 700만원을, 최우수상에는 경북도지사 상장 및 상금 300만원, 정수상에는 상장 및 상금 200만원, 우수상에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을 각각 수여받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며, 14일부터 5일간 같은 장소에서 입상작이 전시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출처: 한국정수문화예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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