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2021년 3월 15일 오후 4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인사동 중심가 인사아트플라자 5층에 전시를 관람하고 간단한 식사와 와인 한 잔을 나누면서 또한 차를 마시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탄생하면서 청와대가 한눈에 보이는 6층 옥상이 조용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휴식의 쉼터로 오픈되었다.
이날 오프닝 행사로 6층에서 MODELIST international 김두천 대표가 단장인 한빛단에서 화려한 한복 패션쇼가 열리고, 이어 권용섭 독도 화가의 퍼포먼스로 대형 화폭에 청와대를 바라보면서 수묵화로 20분 만에 청와대가 완성되었다. 한편 5층에서는 오프닝 기념식에 참석한 귀빈들의 제프 커팅식도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