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서울 독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신라홀에서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1' 본선행사가 개최됐다.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1' 진 왕관의 주인공은 참가번호 45번 김미슬로 선정됐다.
김미슬은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며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큰 성취감을 느꼈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리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는 대회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1' 참가번호 45번 김미슬이 포즈 심사를 받고 있다.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1' 참가번호 45번 김미슬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1' 참가번호 45번 김미슬이 2차 심사를 받고 있다.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1'대회 영광의 진 주인공이 된 김미슬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1' 진 김미슬이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김두천 대표에게 상장을 받고 있다.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1' 진 수상 기념 촬영중인 김미슬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1' 진 김미슬
한편, 본선 참가자들은 향후 국내유일의 한복전문프로모션 팀[한빛단]소속으로 한복홍보사절로서 다양한 활동을 국내외에서 펼칠 예정이다.
행사를 총괄기획 진행 한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금번 대회를 통하여 진정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한복홍보사절을 발굴, 2021 모델한류를 목표로 행사에 취지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본행사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비공개, 무관중 진행됐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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