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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시 문화진흥협회, 오타 일본문화축제 특별 동영상 프로젝트 ‘정진… 전통을 보존하는 국보’ 유튜브서 무료 상영
오타시 거주 인간국보 3인 이야기 담은 다큐멘터리 동영상
출처: Ota City Cultural Promotion Association
쇼코 가나자와의 서예 작품
도쿄--(
오타시 문화진흥협회(Ota City Cultural Promotion Association)가 인간 국보(중요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동영상을 제작했다.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오타 전통일본문화축제(Ota's traditional Japanese Culture Festival)’ 개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취소됐기 때문이다.
매년 오타시의 일본 문화단체들과 공동 개최했던 이 축제는 일본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젝트다. 주최 측은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일본 전통문화 체험 기회가 사라지지 않도록 특별 프로젝트로 동영상을 제작했다.
이 프로젝트가 일본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여 일본 국내외 많은 이들이 일본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그 근간이 되는 일상적 노력과 감정을 배우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동영상 개요
프로젝트명: 오타 일본문화축제 동영상 ‘정진--전통을 보존하는 국보(Carrying on --National Treasures Preserving Traditions)’
제공 채널: 오타시 문화진흥협회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otabunkaart
캐스트: 요네가와 후미코 2세(YONEKAWA Fumiko Ⅱ)(지우타(Jiuta), 소오쿄쿠(Sokyoku) 연주가) / 혼아미 고슈(HON'AMI Koshu)(일본도 연마) / 다케모토 아오이다유(TAKEMOTO Aoidayu)(가부키 음악 다케모토(Takemoto·연주자), 다유(Tayu·나레이터))
타이틀: 서예가 가나자와 쇼코(Shoko Kanazawa)
상영시간: 총 4편(각 인물 편당 15분 미만(3인), 홍보 비디오 1분)
내용: 일본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오랫동안 쌓아온 감정과 노력을 비롯해 흔히 볼 수 없었던 이미지와 좀처럼 공유되지 않았던 아이디어들을 담아낸다. 또한 진행 중인 예술 프로젝트에 담긴 생각과 분투, 젊은 세대에 전통을 전달하는 일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강조한다.
동영상은 2개 버전(일본어/영어)으로 제작됐다.
협력 제작: 다큐멘터리 재팬(DOCUMENTARY JAPAN INC.)
제작: 오타시 문화진흥협회
웹사이트: https://www.ota-bunka.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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