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난계국악축제 막을 내리다.
난계 박연선생의 얼을 기리기 위한 영동 제 44회 난계국악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북 두드리기 체험장에서 외국인 관람객과 우리 나라 관람객이 섞이여
땀을 흘리며 소리 지르며 두드리는 모습은 너무 인상적이었으며
국악 축제장 종합 상황실 진입전 좌측 무대에서도
여성 4인조 국악기 연주자의 연주가 있었는데 관람객을 사로 잡았다.
한국 전통 고유의 장고와 춤을 소개하여 전국 각지에서 온 관람객과
한국사진방송 기자단에게 멋진 장고와 부채춤을 선보여 촬영에 도움을 주었고
국악축제에 초대하여 장고춤과 부채춤 등, 기획과 연출에 맡았으며
유지태 기자님의 작업장을 빌려 우리전통 북과 장고 등,
작업 시연에 도움을 준 유지태 기자님과
영동디지탈사진연구회장 이진헌 기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용두공원 입구부터 상설무대까지 국악 관련 공연, 체험 등
각종 프로그램과 전시장을 운영해 관광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공간을 활용하고,
와인축제도 곁들여 특설무대가 마련된 군민운동장 주변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의 축제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행사장 곳 곳에 배치된 자원봉사자들은 친절한 축제 안내와 차량통제 등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어 내는데 크게 일조하며 성황리에 국악축제를 마쳤다.
국악축제의 열기가 식어가는 현실에
영동 국악축제가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한편 한국사진방송전국기자단이 모인 사진방송팀은 김가중 사장의 진두지휘로
테크니컬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멋진 촬영회였다.
김가중 사장의 오랜 노하우와 테크니컬 연구소 운영은
한국사진방송의 계속된 발전과
한국사진방송의 테크니컬 연구원들의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 희망이 보인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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