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퍼스트룩(1st Look)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옥빈의 범접 불가한 아우라는 그야말로 시선을 압도했다. 무엇보다 각 콘셉트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흡수한 김옥빈의 만능 소화력이 대중들을 또 한 번 감탄케 한다. 뿐만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굳은 심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김옥빈은 보는 이들을 단박에 매료시켰다. 특히 강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김옥빈의 모습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김옥빈은 블랙과 화이트로 이루어진 스타일링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해내며 위엄을 뽐냈다. 더욱이 차갑고 무디 한 느낌을 십분 살려낸 프로포션이 보는 내내 놀라움을 자아낸 것. 그런가 하면 이준혁과 함께한 커플 컷에는 감각적인 비주얼은 물론 묵직한 카리스마와 시크한 매력을 한 데 담아내 경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매 순간 풍부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콘셉트를 연출한 김옥빈은 믿고 보는 화보 장인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김옥빈 특유의 눈빛과 독보적인 포스가 그림 같은 컷을 완성해냈다.
한편, 김옥빈의 다양한 화보 컷과 인터뷰는 ‘퍼스트룩(1st Look)’ 217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퍼스트룩>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