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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소통의 축제를 만들어 봐요! 란 주제로 제21회구름산예술제 및 제5회광명
농악대축제가 오는 10월29일, 30일 양일간에 걸처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21회구름산예술제 및 제5회 광명농악대축제는 광명의 대표적인 예술축제로 유난히
무더웠던 올해 여름, 무더위로 지쳤던 몸과 마을을 예술테라피 효과를 통해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2011년은 시개청3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써, “시민어울림 한마당”을 주제로한
콘서트가 열린다. 시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신나는 구성으로 박남정, 윤태규, 미스터
팡, 조원석, 등 실력으로 둘째가면 서러워하는 “세미트롯”의 유명가수들이 신나는 무대를
만들어 주며, 우리 한류의 흥겨움을 전해줄 장구신동 김광윤, 유순자 명인, 채상소고놀이
공연과 명창명인(이춘목, 김민경 명창)의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가 양일간 오후 6시부터
실내체육관 오픈아트홀에서 펼쳐진다.
또한, 광명예총의 협회(미술, 국악, 문인, 음악, 연극, 연예, 무용, 사진)에서 준비한 연극“
가족캘린더” 음악회 “가을의 멜로디” 국악+무용“소리와 흥이 넘치는 세상” 구름산
가요제 등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예술공연과 행사가 광명실내체육관과 시민회관 소공연
장에서 펼쳐진다.
소통을 위한 예술인들의 미술작품전시와 사진작품전시, 다양한 체험행사들로 풍성한
2011년 축제는 “소통을 위한 축제”이다
2011년 초겨울 문턱으로 발을 딛는 이맘 때가 되면 가벼워진 달력을 보며 한해가 저물어
가는 것을 새삼 느끼며 이 소중한 시간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일, 그것이 바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에, 가족간의 소통을 큰 테마로 한 본 축제는 어린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 배무삼 명인과 함께 만들어보는 연놀이, 매직버블, 단청공예체험등
다양한 체험, 특히 시민들과 소통을 위한 기획의도로 “폐품을 이용해 만든 로봇”들이
행사장을 다니며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외에도 우리 농악의 흥겨움이 넘쳐나는 광명농악대축제와 함께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명품공연들이 펼쳐진다.
2011년을 추억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 광명예총에서 준비한 가족문화 예술
축제를 즐겨보자.
광명시 실내체육관(잔디마당, 광장, 오픈아트홀) 시민회관소공연장, KTX광명역
문의 : (광명예총) 2680-6229 / (광명농악보존회) 899-1664
< 출처 : 광명시 소하동 (www.soh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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