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패션 허브를 지향하는“2011 대구패션페어”가 10월 12일에서 14일까지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올해 6회째로 개최된 “2011 대구패션페어”는 106개 브랜드의 250부스가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국내외 디자이너 컬렉션, Floor Fashion Show, 패션브랜드 설명회, 세미나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패션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트렌드와 비전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2011 대구패션페어는 AFF(아시아패션연합회)한국총회, BITFAS(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 페루 등 여러 나라에서 전시와 패션쇼에 참가하여 국제적 규모의 행사로 참관객과 바이어를 맞이했고,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지역 섬유소재 전시 부스를 마련해 섬유소재에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자료 제공 : 포도커뮤니케이션]
[한국사진방송 홍순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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