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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예술인가? 국립현대미술관에 사진 분과 불가능한가?
사진도 예술인가? 이 말은 국회의 어느 인사가 했던 말입니다. 이 말은 이제는 이슈가 되지 않을 정도의 허언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정부의 시각에선 사진에 대해서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일례로 국회의 예술장르에 사진이란 단어 자체가 없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한국사진방송 이성녕 국장(한국사진방송 국회출입기자)이 당시 정의화 국회의장과 정병국 의원 등이 배석한 자리에서 이에 대해서 신랄한 비평을 가하자 정 의장께서 자신이 의장일 때 국회차원에서 사진을 크게 일으킬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를 열어보라고 하여 시작했던 전시회가 “대한민국 국회사진대전”이었고 결과는 완전히 쪽박이었습니다.
이 국회차원의 대규모 사진행사는 국회사무처의 바뀐 담당자의 교묘한 술책으로 당시 한국사진방송 사장으로서 또 이 행사의 지휘자로서 이 행사를 치루기는 커녕 국회마크도용, 국회명칭도용 등 엄청난 죄명으로 감방까지 가야 할 위기에 처해 진바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하여 이 기사를 통하여 자세한 이야기는 불가능하고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사진, 아니 예술의 현실입니다.
* 아래는 시흥의 김종식(한국사협 시흥지부장) 작가 등이 전개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사진분과 신설 운동에 대한 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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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의 사진작가 김종식입니다.
1년전에청와대에 질의하고 답변서가 현대 미술관에서 답변서가 왔는데 예산 타령만 하고 있었습니다. 이 운동을 강력히 전개해 나가자 동참했던 일부 유명 교수들 중 몇 분이 제가 사협회원이라는 것을 알고 슬그머니 뒤로 빠지더군요.
다행히 고려대 김석원, 평론가 사진가 최영진 선생, 전 홍대 이희상 교수 등이 힘을 보태주고 있습니다
우리 반듯이 사진인으로서 긍지를 갖고 이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세월이 흐른 후 후배들 앞에서 떳떳하게 대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유학 다녀와 봐야 다 소용이 없는 것은 사진인 들의 기반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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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는 사진가 김석은 작가가 한국사진방송 자게에 올린 글
국립현대미술관에 사진분과를 포함시켜주세요추천 부탁드립니다세계 각 국의 유슈 현대미술관에 사진분과가 없는 나라는 우라나라만입니다.
현대미술에서 사진을 빼 놓고 논 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vSLV08#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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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디지로그 흑백 사진가 백상현 작가의 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현대미술관은 독립적 사진분과 및 사진 박물관을 꼭 만들어야 합니다. 바탕도 안 되는 곳에서 아무리 전시회를 하면 뭐 할 것이며 아무리 사진을 많이 만들어 팔면 뭐 할 것인가?
아무리 좋은 책을 많이 만들어 보급 하면 뭣 할 것인가
그저 일시적인 현상이고 자기만족인 것이다
세계 사진 시장이 우리를 원 할 때 우리를 평가해 줄 사진 분과가 국립현대 미술관에 없는 것이다. (현재 미술 분과에 사진은 빌붙어 있을 정도. 미술에 밀려서 전혀 힘을 쓰고 있지 못함)
국립현대미술관에 사진분과가 없다는것은 사진인 들에는 오아시스 없는 사막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 사진인이 작품을 들고 미국이나 프랑스, 미술관, 갤러리에 작품을 직접 가지고 가지 않으면 누구도 우리 작품을 거들 떠 보지도 않는 것이다.
형편이 이러한데도 앞서간다는 사진인 들은 적극적으로 나서지를 않는 것이다. 이제는 사진인 스스로. 만들어가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학연,지연,혈연 등을 앞세워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지금것 선배들이 이루지 못한 꿈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이러한것에 관심을 갖고 관철 시켜야만 적어도 우리를 비롯하여 사진후배들이 지금보다 더 많은 희망을 갖고 창작에 몰두 할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에 깊은 속내막과 사정은 잘 모르고 알고 싶지도않습니다 왜. 다른 나라에. 다.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에 왜 우리나라에만 없는것인지 아직도 우리나라 국립현대미술관은 사진을 없신 여기는 것은 아닌지 사진하는 한사람으로서 부끄럽기 짝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지대한 관심을 국립현미술관 행정을 지켜봐야 합니다.
이 문제는 우리 사진작가협회가 중심되서 각 사진 학회등과 연대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사진인은 힘을 모아야 할 것 입니다.
아시는 모든 사진인들에게 전달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청원실 동의부탁드립니다
카테고리. 문화예술 부분 디지로그 흑백 사진가 백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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