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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1동 마을 대청소 및 방역실시
산책하기 좋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마을재생사업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1동(동장 유해순)은
주민자치회(회장 김경태)가 활성화되어 인천광역시에서도 표창받은 마을이다.
부개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마을재생분과(분과장 전상수)의 2021년 사업 계획에 따라 마을 대청소와 방역을 진행하였다.
4월 17일 진행한 마을 대청소는 통장협의회등 자생단체와 마분리공동체, 아우름봉사단, 두레마을봉사단이 함께 하여 동네 골목골목 손이 안 닿은 곳 없이 깨끗하게 청소되었다고 동네 주민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주민자치회는 철로 변의 6월 장미축제와 장미철길 사진전을 홍보하며, 폐기물 무단배출 방지와 주변 불법 경작물이 없이 함께 가꾸는 마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마을재생분과의 대청소는 매월3째주 토요일 진행되며, 마을 주민의 만남과 대화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부개동의 지명이 유래된 부개산은 군부대와 인천가족공원에 묻혀 이름조차 잊혀지고 있었으나 자치회의 노력으로 포털사이트에 부개산‘이 표기 되게 하는 성과도 있었다.
자치회는 부개산 정상에 표지석 설치와 부개산 둘레길 조성을 통하여 마을 주민의 건강을 위하며 부개동의 이름 알리기를 위한 초석으로 삼고자 관계 기관과 꾸준히 협의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개1동 주민자치회는 각 분과별 2021년도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사업에 주민들의 적극 동참을 바라고 있다.
사진 : 부개1동 주민자치회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