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로 전환
작품중계11 - 한국사진방송 410‘美의 極値 환상특급’촬영회
안타까운 얘기지만 수중사진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누드란 테마로 작업한 것을 따라가진 못할 것 같다. 촬영 내내 머릿속을 맴도는 것은 누드작업에 대한 갈망이었다. 항상 그리는 장면들이지만 이 장면을 누드로 이렇게 저렇게 ....
오는 8월쯤엔 수중누드작업을 구상하고 있다.
깊은 물속에서의 수중누드도 머릿속을 맴돌고 있지만 그 보다도 화끈하고 광란적인 페인팅 퍼포먼스를 상상 속에서 그리고 있다.
또한 기왕 누드모델을 섭외한 바에는 다소 무리하더라도 페인팅외에도 포프라자의 드넓은 스튜디오에서 실내조명 및 특수효과(이번엔 꼭 눈보라를 설설 뿌리겠다.)를 가미한 테크니컬한 작품도 구상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화끈하고 기괴한 원색적인 연출 외에도 세미하면서 아트한 아우라가 넘치는 고품격 작품도 함께 연출하여 전국규모의 공모전 등 쓰임새 높은 작품도 염두에 두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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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부 촬영회는 포프라자 측에서 임시 제작한 10mX10m의 대형수조에 발목 깊이의 물을 채워 반영의 묘미를 가미한 테크니컬 촬영회가 진행되었다. 엄청난 크기의 스튜디오 전체를 아주 검게(원래는 흰색이었음)칠하고 수조 역시 검게 만들자 반영 잘 되었다.
https://youtu.be/WN4AqvedVno
https://youtu.be/_-yvYtxi65k
https://youtu.be/TlCGiWkwdmw
https://youtu.be/_vOZq_GxYrQ
https://youtu.be/vFsQYWLz6wc
https://youtu.be/Oa4VW023GYU
https://youtu.be/NNT3t_lkepU
https://youtu.be/CUaqaBA1QRE
https://youtu.be/bLzYe4Af29A
https://youtu.be/tEHn5cXefYs
https://youtu.be/ZgtVkLqUvpk
https://youtu.be/bLzYe4Af29A
이어서 본 촬영회인 2부 수중촬영에선
우아하고 이색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수중의 색감에 참가 작가들은 감탄사와 셔터소리를 쉴 새 없이 터트리며 촬영삼매경에 빠져들었다. 5m깊이의 대형 수조 속을 별도의 호흡장비 없이 아래위로 인어처럼 유영한 프리다이빙 강사 겸 수중모델 유림 교수와 깜찍 모델로 깜짝 등장한 초등3년 귀요미 김하율 양은 촬영내내 숨을 참아야 되는 굉장한 어려움에도 촬영 작가들의 뜨거운 열정에 혼신의 힘을 다하여 아름다운 연기를 계속 펼쳐주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수중스탭전문 이기훈 강사와 다이버들 다수가 이번 촬영에 버블을 쏘아주고 수중조명과 모델들을 물속에서 올려주고 내려주며 인도하는 등 진행을 힘껏 도와 더욱 수준 높은 작품이 나오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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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대표 김가중)에선 지난 4월10일(토) 포천 포프라자(대표 김병국)에서 수중촬영회를 진행하였다. 엄선된 소수정예작가들만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촬영회는 김영훈 신동현 두 연출가의 독창적인 연출로 1부 특수테크니컬 촬영, 2부 판타지 수중촬영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것은 보도자료를 통하여 많은 언론들에 널리 배포하여 약 150여 언론에 노출되었으며 워싱톤미주방송(서울 지사장 박훈영) 등 해외언론들도 큰 관심을 보이며 인터뷰뉴스를 내기도...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5688&thread=11r01r01
이날 촬영회의 자세한 실황은 동영상으로 수회에 걸쳐 네이버 다음 유튜버 등을 통하여 자세히 녹화 중계를 하겠다.
김가중 용궁 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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