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D STUDIO
[한국사진방송=김은옥기자] tvN D가 김경일 교수, 이승윤, 도티와 함께 '밀어서 무장해제2'를 론칭한다.
'밀어서 무장해제'는 숨겨진 지역의 이야기를 찾아가는 웹 예능으로, 지난 2020년 1월 론칭돼 명소와 건축물에 숨은 해석과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즌1에서는 문과 감성 건축가 유현준 교수, '자연인' 개그맨 이승윤, 240만 유튜버 도티가 찰떡궁합 케미스트리로 웃음과 힐링을 함께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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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금) 공개되는 시즌2에서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이승윤, 도티와 함께한다. 김경일 교수는 지역 명소의 숨은 이야기에 심리학적 해석을 곁들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권 없이 떠나자'라는 프로그램 카피도 이들이 방문할 명소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 김경일 교수는 "멀리 가야만 여행이라는 건고정관념"이라며 다양한 관점과 이야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승윤과 도티는 어김없는 적극 리액션과 웃음 코드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지난 시즌1부터 인연을 맺어온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죽이 잘 맞는 토크로 웃음을 더한다. 시즌2 새로운 출연자인 김경일 교수와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tvN D '밀어서 무장해제2'는 오늘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tvN D STUDIO'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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