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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김은옥기자] 아카데미 2관왕 멜 깁슨, 숀 펜 주연의 실화 대작 '프로페서 앤 매드맨'이 금주 개봉작 중 관객 평점 1위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프로페서 앤 매드맨'은 세상을 정의할 ‘옥스퍼드 사전 편찬 프로젝트’의 책임을 맡은 괴짜 교수 머리(멜 깁슨)와 그를 도운 미치광이 천재 윌리엄(숀 펜)의 기록되지 않은 실화를 그린 대작으로, '브레이브하트'로 아카데미 감독상과 작품상을 받은 다재다능한 배우, 멜 깁슨이 주연이자 제작자로 참여했으며 '미스틱 리버''밀크'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2회 수상한 숀 펜이 상대역을 맡은 작품이다.
(순서대로) '프로페서 앤 매드맨',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
개봉 이후 좋은 스코어와 평점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한 '프로페서 앤 매드맨'은 “숀 펜, 멜 깁슨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볼만한 영화”(CGV 쩡*), “중후한 멜 깁슨과 숀 펜의 소름 끼치는 연기”(CGV he**y31), “숀 펜은 숀 펜이었고, 연기의 정점을 봤다”(CGV 슈닝*), “멜 깁슨과 숀 펜의 ㅎㄷㄷ한 연기에 자연스레 빠져들었다”(CGV sa**yno), “두 배우의 연기력 속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우정, 사랑, 인내를 보았습니다”(CGV ju**ho4252), “숀 펜은 그냥 인물 그 자체였다”(네이버 eeda****), “압도적인 연기와 실화의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네이버 jeeh****), “명연기의 향연”(네이버 emfo****) 등 아카데미 2관왕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 멜 깁슨과 숀 펜의 연기 대결에 대한 끝없는 극찬과 함께 흥행 순항 중이다.
금주 개봉작 중 관객 평점 1위를 기록한 '프로페서 앤 매드맨'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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