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음악극 마지막 잎새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제주
오헨리의 세계적인 명작 !
한편의 수채화같은 아름다운 이야기
2021년 7월 3일 토요일 오후5시
김정문화회관 공연장
오헨리
본명은 포터. 노스캘로나이나 주 출생.
아버지는 지방의 유명한 의사, 어머니는 문학적 재능이 뛰어남
그러나 어려서 부모를 잃어 거의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 채 숙부의 약방을 거들다가
1882년(20세) 텍사스 주로 가서 카우보이, 점원, 직공 등 여러 직업을 전젖ㄴ.
1887년(25세)에 17세 소녀와 결혼.
1891년 오스틴 은행에서 근무하면서 아내의 도움을 얻어 주간지 창간. 지방신문에 기고하는 등 문필생활 시작.
1896년에 2년 전에 그만 둔 은행으로부터 공금 횡령 혐의로 3년간 감옥.
감옥 생활을 하는 사이에 얻은 풍부한 체험을 소재로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 작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됨.
감옥에서 나온 후 뉴욕에서 본격적인 집필 시작.
10여년 만에 300편 단편.
<경찰관과 찬송가> <마지막 잎새> <현자의 선물> <20년 후> 등
출연
버만역 -이민재 ,존시역-신승희 , 수우역-지선애 , 의사역-최영우 , 짐 역-윤상민
극중 버만역의 화가역을 맡은 예당 이민제 선생님은 연극계 50년 원로이시며,
댄스 스포츠로 지상파방송 및 전국 공연은 물론 교과서적인 연기력 강의로
4세에서 100세 까지 어우르는 국민생활체육 “꽃보다 댄스”
대한생활댄스협회 단장 으로서 유트브에서도 맹 활약 중이다.
제작 극단선물 원작 , 오헨리 극작 : 최빛나
연출- 유학승 , 음악- 이수빈 , 박형준 , 안무- 유선아 , 조명- 최영환 , 음향- 최빛남
입장료 무료 ( 지정좌석 : 75석 – 선착순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무료티켓 오픈 2021.6.29. (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