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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김은옥기자] 북미에 이어 국내에서도 관객들의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캐시트럭'을 통해 제이슨 스타뎀이 대세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가운데, 그의 차기작 소식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세계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을 불러 일으킨 가이 리치 감독과의 콤비 플레이를 차기작을 통해 다시 선보이리라 예고한 것. 일찍이 '캐시트럭' 촬영 현장에서부터 “앞으로도 계속 가이 리치 감독과 작업하고 싶다”며 가이 리치 감독과의 작업에 큰 만족감을 드러낸 그는 가이 리치 감독의 차기작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의 자존심 두 명이 한 번 더 시너지를 발휘할 영화는 세계적 정보기관에 속한 요원의 활약상을 그리는 첩보 스릴러 액션 영화로 알려져 있으며, 제목은 미정이다. 조쉬 하트넷, 휴 그랜트 등 할리우드를 주름잡는 쟁쟁한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아울러 제이슨 스타뎀의 허당 매력을 선보이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던 액션 코미디 '스파이'의 속편 '스파이 2'에도 출연을 확정하기도 했다. 그는 전작에 이어 자칭 최고의 요원 ‘릭 포드’를 연기할 예정이다. 이로써 관객들은 2년간의 오랜 기다림 끝에 '캐시트럭'을 시작으로 제이슨 스타뎀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가이 리치 감독이 “스타뎀은 나이가 안 드는 것 같다”라며 더욱 날카로워진 그의 액션 역량에 극찬을 보낸 만큼 액션 장르로 다시 돌아올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제이슨 스타뎀은 '캐시트럭'에서 더욱 날카로워진 리얼 액션과 강렬한 면모를 선보이며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이다. 북미와 국내 관객들의 자발적인 추천과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것. 때문에 추천에 힘입은 앞으로의 흥행세가 주목받고 있다.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
성공적인 스크린 복귀로 할리우드 대세 배우임을 증명한 제이슨 스타뎀의 다음 행보를 궁금하게 만드는 '캐시트럭'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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