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소망교회 내에 있는 '마중물 도서관' 에서 건축놀이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왜 건축놀이인가?
건축교육은 차으이성을길러주는 매체가 될 수 있다.
현실에 대한 관찰과 직관적 인식, 주관적 이해와 독창성의 인정 등 다양한 시각과 관점에서 열린 태도등을 배울 수 있다.
건축놀이를 통하여 자신이살고 있는 환경까지 만들어가는창의적인 과정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건축과 도시의 생성과정에 대한 학습을 통하여 건조환경 전반에 대하여 이해하고 특히 건축가가 하는일을 이해함으로써 건조환경에 대한 태도를 배울 수 있다.
2인1조로 짝을이루어 지난 9월 28일부터 건축가 역할놀이 과정이 진행되었다.찰흙으로 집 만들기 를 시작으로
참여학생들은 다양한 형태의 건축가 역할놀이를 통하여 지역사회공간의 구성을 이해하고 사물을 바라다보는 다양한
시각들을 체험할 수 있었다.
2개월동안 진행되었던 건축놀이마당의 작품들을 전시해 놓았다.
마중물도서관 '건축 놀이마당'은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후원으로 진행됐다.
건축놀이 한마당 전시작품들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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