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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26일까지‘제14회 대전시 체육대상 수상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체육대상'은 대전 체육인의 최고의 영예로운 상으로 우수선수 부문과 우수지도자 부문으로각각 1명씩 선정해 수상한다. 응모 자격은 시상예정일 현재 대전시에서 2년 이상 거주하면서
체육활동을 하고 있는 체육인 중 우수선수 부문은 전국대회나 국제대회에서 동메달 이상을
수상했거나, 3위 이상 수상한 자 또는 단체(팀)가 대상이다.
또 우수지도자 부문은 체육지도를 통해 우수선수를 다수 배출하고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한 자이며, 대전시 체육지원과에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 선정은 체육 분야에 대한 학식과 덕망이 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체육대상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거쳐 확정되며, 시상은 12월중 개최되는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대전시 체육대상은 박소희 양궁선수(대전체고)와 송인국 야구감독(신흥초)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체육지원과(☎042-600-3484)로 문의)
대전=심부영www.koreaarttv.com/sectio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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