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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행정제도선진화 우수사례경진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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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1년11월02일 20시27분 ]
식전행사 극단 청명 난타공연
식전행사 극단 청명 의 난타공연
행1
행정안전부가 주관한11월2일 '2011년 행정제도 선진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승강장 승객알리미 시스템'이 최우수 사례로 대전시가선정됐다.
경진대회에서 12개팀이 열띤경쟁속에서 평가단의 높은 점수를 받아.사전평가50% 현장평가50% 로 당당히 최우수상 대통령 상을 받았다
 승객알리미 시스템은 버스 승강장 안에 승객이 있으면 센서가 자동으로 작동, 시내버스가 일정거리에 도달했을 때 버스와 승강장 내부에 각각 신호를 보내 버스가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고안됐다.
대전시는 승객알리미 시스템을 특허로 등록하는 한편 전국 처음으로 시 외곽 버스승강장 4곳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 대중교통과 담당자는 "다른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이용 시민과 운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올 연말까지 40곳, 내년까지 71곳으로 승객알리미 승강장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담당자 는 현장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노약자와 부녀자 등 취약계층의 불편사항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평가단은 행정안전부 CS모니터와 주부모니터,등등이 직접 점수를 눌러 현장평가를 하였다 행  
알리미 써비스를 설명 하는 시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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