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서 금호 아시아나 그룹 박삼구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우 손숙(왼쪽), 안성기가 2일 오후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박중훈이 2일 오후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강수연이 2일 오후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 포토콜이 11월 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렸다.
차태현 사회로 진행된 이날 아시아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는 안성기 집행위원장과 손숙 이사장을 비롯해 배우 강수연, 이누도 잇신 감독, 도노 세이고 숏쇼츠필름페스티벌&아시아 집행위원장, 사라 호쉬 델롱 과나후아토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번 아시아나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는 피아노 조율사와 어릴 적 첫사랑의 우연한 재회와 회상이 애잔하게 흐르는 '에튀드, 솔로'와 9살 소년이 겪는 성장통을 그린 감동 드라마 '마틴'이 상영된다.
35개국 54편의 국제 경쟁작과 6편의 국내작 경쟁부문 '트래블링 쇼츠 인 코리아', 다양한 특별프로그램 및 부대행사로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7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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