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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은 사진전 '바다나무가족이야기' -바다로 가는 길에 쉬어가는 사진 전시회
김석은 사진가가 개인전 '바다나무가족이야기' 7월 1일(목)부터 7월 10일(토)까지 동해안으로 가는 길목인 서양양ic 근처 레이크지움양양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영덕안길64)에서 전시한다.
'가족의 존재를 잊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을 나무에, 뿌리 가 같은 나무 군락을 가족에 빗대어 표현했다. 파도가 잔잔할 때도, 폭풍 이 몰아칠 때도 서로를 바라보며 기도하는 나무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족을 서로 안아주고 격려해주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투체어스(Two Chairs) 7월호 기사 中에서-
한편
5만부 발행되는 JTBC에서 제작하고 우리은행에서 발행하는 VIP 매거진, 투체어스(Two Chairs) 7월호에 스페인 요시고,. 미국 그레이 말린 작가와 김석은 작가를 포함한 3인의 사진과 소개기사도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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