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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버금갈 1600m 영문서예 퍼포먼스, 미국 독립 선언문 일필휘지 쌍산 김동욱 서예가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7월1일 오전 10시 포항 동지 여자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광목천 길이 1600m 폭 1.2m 크기에 미국 독립 선언문 1장 2장을 영문 서예 퍼포먼스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7월4일 미국 독립 기념일을 앞두고 문화 예술로 기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쌍산은 2008년 울산 태화강에서 대한민국 독립 선언문 2139m 7시간 6분의 기록으로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 되었다. 문화 교류를 통해 서로의 정체성을 찾고자 한다. 대한민국의 전통 붓으로 영문자를 붓끝에 감정을 표현했다. 쌍산은 앞으로도 세계 각국과 서예 문화로 만남의 광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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