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속에 추억을 담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경주 감포 해변에서 비를 맞으며 추억을 남겼다. 예술인은 광대요 무당이다. 쌍산은 벌거숭이 광대다. 이날도 바위 위에서 발작을 했다. 춤추고 노래하고 뛰고 굴리고 야단법석을 떨었다. 미쳐야 미친다. 예술인의 철학이다. 좀 더 미치는 나의 본질을 찾아야 한다. 쌍산은 190여회 누드모델 사진 촬영대회를 마련했다. 특히 독도 수호 누드모델 서예가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