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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태국의 홍수 피해로 인한 A/S 업계 ”자재 보유량 바닥 보이는 곳도 속출”
특정 회사의 자재를 사용하는 제품 자재 수급 어려워 A/S 요청시 대책 시급.
등록날짜 [ 2011년11월06일 03시14분 ]




태국의 홍수 피해 복구가 장기화 됨에 따라 우려하고 있던 사항들이 속속 발생하고 가격 상승이 피부로 와 닿고 있다.
대다수의 전자부품들이 태국에서 생산이 되고 그 중에 컴퓨터 관련 부품 가격이나 완제품 또한 하루하루 마다 가격 상승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완제품은 7월 대비 가격 상율율이 25~40% 가량..
저장장치나 메모리 같은 부품은 7월 대비 100% 가량 가격이 상승된 시점이다.

특정 업체(씨게이트)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A/S센터는 자재 보유량이 바닥 났고 자재 수급을 감안하더라도 A/S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소 1개월 정도는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불편도 상당히 많을 것으로 보인다.

컴퓨터 부룸이나 완제품들이 저렴하게 판매 되고 있는 서울 용산의 경우만 봐도 대다수의 제품들이 재고 보유량이 없으며,
이에 따라 생산이 중단된 제품들고 있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제품들이라 할지라도 가격 상승율이 25~100% 정도 이루어진 시점이다.


급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홍수 피해 복구 상황을 관망을 하면서 각 업체들의 생산라인 가동 여부에 따라서 가격이 안정이 된 시점에 원하는 제품들을 구매 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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