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한국사진방송=김은옥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빌푸, 빌레, 사미가 난생처음으로 순대타운에 방문해 순대 마스터를 직접 만난다.
7월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핀란드 친구들의 본격적인 한식 원정기가 시작된다. 이들은 끊임없이 음식을 연구하고 배우며 한식당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이날 방송에서 빌푸, 빌레, 사미는 순대 연구를 위해 신림동 순대 타운을 찾는다. 빌레가 한식당 메뉴로 순대를 제안한 것. 빌레는 자가격리 중에도 순대 연구에 몰두했고 그 후 순대타운을 방문했다고 한다. 이들은 건물 앞에 도착하자마자 화보를 능가하는 인증샷을 찍으며 순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한다고. 순대에 진심인 빌레는 순대 가게 사장님을 ‘순대 석사’라 부르며 애타게 순대 석사(?)를 찾는다는 전언이다.
기대하던 순대를 영접하게 된 3인방. 빌레는 순대 먹방에 앞서 숙소에서 은밀하게 챙겨온 의문의 잼 한 통을 꺼낸다. 그 후 순대에 잼을 찍어 먹으며 “고향이 나를 부르는 맛이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빌레가 핀란드에서부터 공수해 온 잼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궁금해하던 MC들 역시 빌레가 가져온 잼과 순대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맛본다. 특히 먹방 요정 김민경의 호평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핀란드 친구들의 본격적인 한식 원정기는 7월 15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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