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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담아내는 전통음악의 치유와 위로,2021 젊은국악 단장 제작공연 <새로운 명상법 : Tradirapy>
- ‘2019 젊은국악 단장’ 선정 아티스트 해금연주자 나무령의 창작집단 Nyk의 제작공연
- 일상의 행위를 통한 성찰과 명상의 시간을 공연의 무대로 옮겨 체험적 명상 공연연출
- 해금이 가진 사운드의 강점과 엠비언트 사운드의 결함으로 색다른 공간체험 선사
- 7월23일~24일 양일간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진행
서울남산국악당, ‘2021 젊은국악 단장 제작공연’ 7월 공연
전통음악을 통한 치유와 위로, 창작집단 Nyk <새로운 명상법 : Tradirapy>
□ 2021년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2021 젊은국악 단장 제작공연’ <새로운 명상법 : Tradirapy>가 크라운해태홀에서 진행된다.‘젊은국악 단장’은 서울시와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 간 체결된 ‘서울남산국악당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청년국악 지원 사업으로 올해로 4회차를 맞는다.
□ 2021년 <젊은국악 단장 제작공연> 3년간 젊은국악 단장을 거쳐 꾸준히 활동하여 발전 가능성이 있는 예술가들에게 작품을 공모, 선발하여 제작공연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이를 통한 공연의 상품화 및 관객개발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 최종선발된 팀은 2019년 단장출신 해금연주자 나무령(김남령)이 주축이 된 창작집단 ‘Nyk’의 작품으로 일상과 명상을 주제로 하는 체험적 공연작품이다.
□ 90년대생의 여성아티스트(엠비언트 사운드 윤숙영, 비주얼 디자이너 카야)로 구성된 Nyk의 ‘새로운 명상법 Tradirapy’는 서울남산국악당으로부터 제작지원금, 홍보마케팅, 공연장 등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제작된다.
□ <새로운 명상법 : Tradirapy>는 Tradition(전통) + Terapy(치유)의 합성어로, 현재의 삶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새롭게 인식하고 재조명하는 행위를 통해 각자의 일상에서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이 순간들이 일상 속 자신을 돌아보고 위로하는 명상의 시간임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 2020년 수림 뉴아트센터 수림뉴웨이브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던 해금 연주자가 나무령이 선보이는 전통악기의 고전적 사운드의 강점들과 엠비언트사운드의 결합을 통해 공간이 청각적으로 확장되는 입체적 감각을 체험하는 것이 공연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 특히 이번 공연은 극장의 객석을 사용하지 않고 무대 위에 객석이 설치되어 관객과 예술가가 무대 안에 함께 존재하고 교감하도록 구성되었다. 세 명의 여성 아티스트의 장르적 협업으로 펼쳐지는 개성 넘치는 무대가 기대된다.
□‘2021 젊은국악 단장 제작공연’<새로운 명상법:Tradirapy>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ticket.interpark.com)
□ 자세한 내용은 서울남산국악당 홈페이지(https://www.hanokmae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공연장 운영지침에 따라 안전거리를 준수하여 운영된다. 훨체어석 예매 및 관람은 유선으로 문의 가능하다. (서울남산국악당 공연기획팀 02-2661-0500)
붙임 1. 공연개요
붙임 2. 창작집단 Nyk 소개
붙임 3 <새로운 명상법 : Tradirapy> 공연포스터 및 리플렛 이미지
붙임1
공연 정보
2021 젊은국악단장 제작공연
서울남산국악당 × 창작집단 Nyk
<새로운 명상법 : Tradirapy>
■ 일시 : 2021년 7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 – 24일(토) 오후 2시, 5시
■ 출연 : Nyk
■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 주최 : 서울특별시
■ 주관 : 서울남산국악당
■ 후원 :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
■ 예매 :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 문의 : 서울남산국악당 02-2261-0500│ www.hanokmaeul.or.kr
○ 할인내역
■ 복지 할인 50%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본인에 한함)
■ 경로 할인 50% /만 65세 이상 (본인에 한함)
■ 예술인 할인 40% /예술인패스 등 증빙자료 소지자 (본인에 한함)
■ 청소년 할인 40% /만 24세 이하 (본인에 한함)
■ 직장인 할인 30% /명함, 사원증으로 확인 가능한 직장인 (1인 2매)
■ 재관람 할인 30% / 서울남산국악당,
■ 단체 할인 50% / 10인 이상 (전화 문의: 02-2261-0500)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증빙서류 확인 필수 (미지참시 차액지불)
※ 휠체어석 전화 예매: 02-2261-0500
붙임2
창작집단 Nyk 소개
Nyk
해금연주자 나무령, 앰비언트 사운드 작가 윤숙영, 그리고 비쥬얼 디자이너 카야가 모인 창작집단. 현 시대를 살아가는 90년대생 여자 셋의 만남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들에 대하여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고 조각한다. 같은 시공간에 존재하나, 지나온 시간과 환경에 따라 무수히 다른 표현력을 가졌다.
김남령
해금연주자인 김남령은 전통음악 예술에 기반을 두며 나무령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이다. 나무령은 다양한 분양의 예술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대와 장르의 개념적 한계를 넘어서는 자유로운 작품을 시도해왔다. 나무령은, 예술은 행위자와 참여자가 예술적 행위 공간 안에 함께 있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이라 말한다. 즉, 그녀의 작품속에서는 어떤 누구도 창작자가 될 수 있고, 어떤 누구라도 예술이 주는 정신적 풍요와 즐거움을 함께 향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202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국제진출사업 선정 ‘1인을 위한 시공간전<회귀>’
■ 2020 수림문화재단 수림뉴웨이브 아트랩 선정 ‘Tradirapy’, 수림아트센터, 서울
■ 2020 서울문화재단 전문예술인 지원사업 선정 ‘Tradirapy’, 서울
■ 2020 PAU HANA artist talk Showcase, Hawaii State Art Museum,
■ 2015 제14회 지영희 국악경연대회 관악부 장원
카야
카야는 아트베이스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재료와 색감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세계관을 펼치고 있다. 서울 디자인페스티벌에서 영디자이너로 등장하여 무신사 기획전을 가지며,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이외에도 여러 브랜드와 함께 작업하며 그녀의 세계관을 펼치고 있다.
윤숙영
부드러운 감성의 앰비언트 사운드 아티스트이다. 신디사이저의
전자적인 사운드로 차가운 요소 안에서 강력한 뜨거운 감정을 끌어 올려준다. 음악의 장르가 정해지는 것을 추구하지 않으며, 다양한 사운드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한 'Surge', 'Inner' 등 싱글앨범을 발매하였다.
<사진 : 우상희>
붙임3
홍보자료 (메인 포스터, 웹상세)
<사진 : 우상희 / 디자인 : 파이카pa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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