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7월 10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
◇ 나이트 레이스 열리는 경기장에서는 관람객 대상 택시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 생중계 시청자들을 위한 현장직결 LIVE와 방송과 댓글로 참여하는 이벤트도 마련
직관’이든 ‘집관’이든 즐겁다. 함께 즐길 거리 다양한 나이트 레이스
]나이트 레이스’는 즐거워야 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가 야간에 열리는 레이스를 처음 시작했던 때의 마음이 그러했다.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전하기 위한 고민의 흔적들이 나이트 레이스의 역사 속에 언제나 담겨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해
인해 경기 현장에서 마음껏 ‘직관’하기는 힘들어졌지만 슈퍼레이스가 나이트 레이스를 통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레이스 관전의 즐거움은 변함이 없다.
관람석은 한정된 만큼만 개방돼 집에서 생중계로 관람해야 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게 됐더라도 환호성을 지르며 신바람을 내기에는 아직 조심스러운 시기다. 여러 아쉬움이 있지만 그 안에서도 팬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직관’을 하는 팬들도, ‘집관’으로 아쉬움을 달래는 팬들도 모두 나이트 레이스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하는 슈퍼레이스의 마음을 담았다.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나이트 레이스가 열리는 7월 10일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팬들과 함께 서킷을 질주하는 택시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SNS 이벤트를 통해 행운의 기회를 얻은 팬들이 선정된 것에 더해 대회 메인 스폰서인 CJ대한통운이 당일 경기 현장에서 택시타임에 참가할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을 추가로 모시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당첨의 기쁨이 더욱 클 것이 틀림없다. 레이스 사이사이, 장내 전광판을 통해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여러 가지 이벤트가 이어진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들을 위한 소정의 선물도 준비돼 있다. 물론, 시각뿐 아니라 청각과 후각까지 자극하는 나이트 레이스의 재미를 현장감 넘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입장권을 예매하지 못해 현장 관람기회를 놓쳤더라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손 안까지 전해지는 생중계와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 현재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팬들이 직접 나이트 레이스 최고의 순간을 고르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의 당첨자는 경기가 열리는 당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추첨의 시간을 같이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브 중계가 이어지는 동안에는 생중계 시청자들만을 위한 퀴즈 이벤트와 댓글 응원 이벤트가 수시로 진행된다. 레이싱 드론과 차량 인캠을 활용한 다양한 영상, 텔레메트리 정보가 더해주는 레이스의 박진감 등 라이브 시청자들만이 즐길 수 있는 레이스 관전의 묘미들도 존재한다.
나이트 레이스로 치러지는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레이스는 10일 오후 5시 시작되는 캐딜락 CT4 클래스의 결승전을 시작으로 5개 클래스의 결승전을 연속으로 생중계한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계정은 물론이고, 네이버TV와 카카오TV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금호 GT클래스의 결승전은 채널A+에서,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전은 채널A+와 XtvN에서도 생중계한다. 현장 관람객들은 오후 5시부터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직관’이든 ‘집관’이든 즐겁다. 함께 즐길 거리 다양한 나이트 레이스
지난 2019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렸던 나이트 레이스 당시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전 종료와 함께 불꽃놀이가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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